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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덕계지하차도 ‘연말연시 성탄트리 점등’
양산시 웅상출장소는 30일 덕계지하차도 위에서 성탄트리 점등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양산시 기독교총연합회(회장 이일주 목사)주관으로 진행된 점등식 행사에는 연합회 회원 및 시민 50여명이 참여했으며,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복하는 예배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대형 성탄트리는 시민들이 성탄의 의미를 되새기고, 따뜻하고 훈훈한 연말연시를 맞이하는 의미로 웅상출장소에서 설치했으며, 내년 1월 초까지 빛을 발하게 된다. 점등식에 참석한 나동연 양산시장은 “점등식을 통해 밝힐 불빛이 시민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불빛이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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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2023년 First리더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양산시는 지난 28일 영산대학교 양산캠퍼스 중앙도서관 로스쿨콤플렉스에서 ‘2023년 First리더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는 나동연 양산시장, 영산대학교 부구욱 총장, 김문현 총동문회장 및 기별 회장, 수료생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제9기 수료생을 배출한 First리더 양성과정은 양산시가 영산대학교에 위탁해 실시한 교육과정으로 2015년 처음 개강했다. First리더 양성과정은 인문학을 기반으로 시민 개개인의 교양함양을 통한 삶의 질 향상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리더들을 배출하여 양산시민들의 사회참여 확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등 성공한 시민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First리더 양성과정 수료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동안 배우고 느낀 것을 바탕으로 양산의 변화를 주도하는 미래의 리더로 성장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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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부산세계박람회 성공 유치 시민응원전(D-day) 오늘, 부산이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030세계박람회 개최지 발표 당일인 오늘(28일) 오후 8시 30분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부산 시민과 함께 성공 유치를 기원하는 대규모 시민응원전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월 28일 제173차 국제박람회기구 총회에서 진행될 마지막 2030세계박람회 유치 경쟁 프레젠테이션(PT) 발표와 투표 결과를 부산 시민들과 다 함께 시청하고 열띤 유치 응원을 통해 부산 시민들의 간절한 마음을 파리 현지까지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공연 시작 전 시민들에게 엘이디(LED) 부채 1천 개와 “오늘, 부산이다” 문구가 새겨진 손 깃발 1천5백 개를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행사는 시민 1천여 명이 결집한 가운데 부산시민회관(대극장)에서 오후 8시 30분에 시작되며 ▲오프닝 공연 ▲인사 말씀 ▲시민응원 특별공연 ▲제173차 국제박람회기구 총회 유치 경쟁국 피티(PT) 발표 시청▲유치 염원 퍼포먼스 ▲파리 현지 연결 ▲파리 현지 투표 결과 생중계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파리 현지 중계팀과 부산 시민회관을 연결해 제173차 국제박람회기구 총회장 주변과 파리 현지 거리응원전을 주관한 시민단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생동감 있는 현장 분위기를 전달한다. 이날 범시민유치위원회 박은하 위원장의 영상 메시지가 깜짝 공개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난 2년여 간 여러 활동을 통해 부산이 또 하나의 성장거점이 돼 대한민국을 글로벌 중추 국가로 도약시킬 수 있는 가능성과 자신감을 갖게 해 줬다”라며 “이 모든 성과는 시민 여러분과 함께여서 가능한 일이다”라며 시민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아울러, 박 시장은 “대한민국에 새로운 희망을 선물할 날이 11월 28일 오늘이다”라며 “시민들의 뜨거운 유치 열기에 힙입어 유치 결정 발표의 마지막 순간까지 총력을 다해 좋은 결실을 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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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낙동강협의체 콘퍼런스 개최
낙동강권역 공동번영을 위해 지난해 10월 출범한 낙동강협의체 6개 지자체인 경남 양산·김해시, 부산 북·사상·강서·사하구가 24일 양산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2023 낙동강협의체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낙동강협의체가 공동 주최하고 양산시가 주관한 이번 콘퍼런스는 공동번영의 낙동강 시대를 위한 관광자원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낙동강협의체 단체장을 비롯한 산·학·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낙동강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과 비전을 공유했다. 앞서 열린 1부에서는 나동연 양산시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낙동강협의체 단체장의 환영사에 이어 신현석 부산연구원장의 ‘함께 여는 낙동강의 꿈, 야심 찬 변신’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과 질의응답을 통해 공동번영의 낙동강 시대를 위해서는 낙동강협의체를 넘어 낙동강권 초광역 거버넌스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2부에서는 경남연구원 박득희 연구위원이 ‘낙동강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한 기본 방향’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낙동강 관광 브랜드 및 연계 관광 개발을 활성화 방안으로 제시했다. 이어 지방행정발전연구원 정은지 연구원이 ‘낙동강 문화관광벨트 구축’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권역별 주요 유입 관광객 특성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관광콘텐츠 개발을 제시했다. 주제발표에 이어 영산대학교 최형민 교수가 좌장을 맡은 종합토론에는 동아대학교 강상훈 교수, 경남연구원 김진형 연구위원이 전문가로서 참여해 다양한 시각에서 낙동강 관광자원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올해 처음 개최된 낙동강협의체 콘퍼런스는 낙동강협의체 공동협력사업으로 낙동강권역 공동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6개 지자체를 순회하며 매년 개최될 예정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콘퍼런스는 낙동강과 공동번영이라는 목표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낙동강이 가진 자원을 어떻게 다듬어야 하는지 여러분의 지혜를 모으고자 마련했다”며 “오늘 콘퍼런스가 인간과 자연의 조화, 개발과 보전의 균형이라는 지혜를 모아 새로운 낙동강 시대를 열어가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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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버스킹 문화의 중심, 열정이 넘치는 거리”
양산시는 지난 18일 양산젊음의거리 샵광장(중부동)에서 진행된 ‘양산젊음의거리 K-POP 퍼포먼스 경연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양산젊음의거리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승권)에서 주관으로,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K-POP 퍼포먼스 장르를 주제로 개최돼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식전공연과 김승권 양산젊음의거리 운영위원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버스킹 경연대회의 막이 올랐다. 중부동 상가 내 보행자도로를 ‘양산젊음의거리’로 명명한 뒤 운영위원회를 이끌며 꾸준히 버스킹 공연을 추진해 온 김승권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참가자들 못지않게 버스킹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10팀의 참가자들은 저마다 수준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여 행사장을 뜨겁게 달구었고, 대회를 찾은 300여 명의 관중은 추위도 잊은 채 열띤 응원을 펼치며 마지막 시상식까지 함께하면서 대회를 즐겼다. 대회 심사위원들 또한 참가팀들의 실력에 감탄하며 심사에 고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심사 결과 대상은 최소원, 전희영 팀, 최우수상은 전하연, 이서연 팀, 우수상은 서유나, 성혜리 팀이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승권 운영위원장은 “양산젊음의거리 운영위원회는 버스킹 유망주를 발굴하고 거리공연 저변을 확대한다는 포부를 가지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꾸준히 버스킹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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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초에 담은 양산’ 홍보영상 공모 수상작 발표
양산시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SNS 홍보영상 공모전 ‘100초에 담은 양산’을 통해 총 6편의 수상작을 선정·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8월 1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양산시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참신한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실시되어 총 31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수상작 선정은 지난 9일 열린 관계 공무원 및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6개 작품이 선정됐으며, 올해 공모전 영예의 대상은 ‘힐링 양산을 만나다’를 주제로 영상을 출품한 서영원 씨가 차지했다. 6명의 수상자에게는 대상 200만원, 최우수상 150만원, 우수상 100만원 등 총 6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양산시장상이 수여된다. 전체 수상작은 시 공식 SNS 채널과 청사 내 전자게시판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앞으로도 영상 공모전이 양산시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통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채널과 콘텐츠를 발굴해 양산시의 숨은 매력을 알리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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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덕계지하차도 ‘연말연시 성탄트리 점등’
- 양산시 웅상출장소는 30일 덕계지하차도 위에서 성탄트리 점등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양산시 기독교총연합회(회장 이일주 목사)주관으로 진행된 점등식 행사에는 연합회 회원 및 시민 50여명이 참여했으며,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복하는 예배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대형 성탄트리는 시민들이 성탄의 의미를 되새기고, 따뜻하고 훈훈한 연말연시를 맞이하는 의미로 웅상출장소에서 설치했으며, 내년 1월 초까지 빛을 발하게 된다. 점등식에 참석한 나동연 양산시장은 “점등식을 통해 밝힐 불빛이 시민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불빛이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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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덕계지하차도 ‘연말연시 성탄트리 점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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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2023년 First리더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 양산시는 지난 28일 영산대학교 양산캠퍼스 중앙도서관 로스쿨콤플렉스에서 ‘2023년 First리더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는 나동연 양산시장, 영산대학교 부구욱 총장, 김문현 총동문회장 및 기별 회장, 수료생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제9기 수료생을 배출한 First리더 양성과정은 양산시가 영산대학교에 위탁해 실시한 교육과정으로 2015년 처음 개강했다. First리더 양성과정은 인문학을 기반으로 시민 개개인의 교양함양을 통한 삶의 질 향상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리더들을 배출하여 양산시민들의 사회참여 확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등 성공한 시민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First리더 양성과정 수료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동안 배우고 느낀 것을 바탕으로 양산의 변화를 주도하는 미래의 리더로 성장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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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2023년 First리더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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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부산세계박람회 성공 유치 시민응원전(D-day) 오늘, 부산이다!”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030세계박람회 개최지 발표 당일인 오늘(28일) 오후 8시 30분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부산 시민과 함께 성공 유치를 기원하는 대규모 시민응원전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월 28일 제173차 국제박람회기구 총회에서 진행될 마지막 2030세계박람회 유치 경쟁 프레젠테이션(PT) 발표와 투표 결과를 부산 시민들과 다 함께 시청하고 열띤 유치 응원을 통해 부산 시민들의 간절한 마음을 파리 현지까지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공연 시작 전 시민들에게 엘이디(LED) 부채 1천 개와 “오늘, 부산이다” 문구가 새겨진 손 깃발 1천5백 개를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행사는 시민 1천여 명이 결집한 가운데 부산시민회관(대극장)에서 오후 8시 30분에 시작되며 ▲오프닝 공연 ▲인사 말씀 ▲시민응원 특별공연 ▲제173차 국제박람회기구 총회 유치 경쟁국 피티(PT) 발표 시청▲유치 염원 퍼포먼스 ▲파리 현지 연결 ▲파리 현지 투표 결과 생중계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파리 현지 중계팀과 부산 시민회관을 연결해 제173차 국제박람회기구 총회장 주변과 파리 현지 거리응원전을 주관한 시민단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생동감 있는 현장 분위기를 전달한다. 이날 범시민유치위원회 박은하 위원장의 영상 메시지가 깜짝 공개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난 2년여 간 여러 활동을 통해 부산이 또 하나의 성장거점이 돼 대한민국을 글로벌 중추 국가로 도약시킬 수 있는 가능성과 자신감을 갖게 해 줬다”라며 “이 모든 성과는 시민 여러분과 함께여서 가능한 일이다”라며 시민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아울러, 박 시장은 “대한민국에 새로운 희망을 선물할 날이 11월 28일 오늘이다”라며 “시민들의 뜨거운 유치 열기에 힙입어 유치 결정 발표의 마지막 순간까지 총력을 다해 좋은 결실을 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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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부산세계박람회 성공 유치 시민응원전(D-day) 오늘, 부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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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낙동강협의체 콘퍼런스 개최
- 낙동강권역 공동번영을 위해 지난해 10월 출범한 낙동강협의체 6개 지자체인 경남 양산·김해시, 부산 북·사상·강서·사하구가 24일 양산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2023 낙동강협의체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낙동강협의체가 공동 주최하고 양산시가 주관한 이번 콘퍼런스는 공동번영의 낙동강 시대를 위한 관광자원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낙동강협의체 단체장을 비롯한 산·학·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낙동강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과 비전을 공유했다. 앞서 열린 1부에서는 나동연 양산시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낙동강협의체 단체장의 환영사에 이어 신현석 부산연구원장의 ‘함께 여는 낙동강의 꿈, 야심 찬 변신’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과 질의응답을 통해 공동번영의 낙동강 시대를 위해서는 낙동강협의체를 넘어 낙동강권 초광역 거버넌스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2부에서는 경남연구원 박득희 연구위원이 ‘낙동강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한 기본 방향’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낙동강 관광 브랜드 및 연계 관광 개발을 활성화 방안으로 제시했다. 이어 지방행정발전연구원 정은지 연구원이 ‘낙동강 문화관광벨트 구축’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권역별 주요 유입 관광객 특성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관광콘텐츠 개발을 제시했다. 주제발표에 이어 영산대학교 최형민 교수가 좌장을 맡은 종합토론에는 동아대학교 강상훈 교수, 경남연구원 김진형 연구위원이 전문가로서 참여해 다양한 시각에서 낙동강 관광자원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올해 처음 개최된 낙동강협의체 콘퍼런스는 낙동강협의체 공동협력사업으로 낙동강권역 공동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6개 지자체를 순회하며 매년 개최될 예정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콘퍼런스는 낙동강과 공동번영이라는 목표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낙동강이 가진 자원을 어떻게 다듬어야 하는지 여러분의 지혜를 모으고자 마련했다”며 “오늘 콘퍼런스가 인간과 자연의 조화, 개발과 보전의 균형이라는 지혜를 모아 새로운 낙동강 시대를 열어가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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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버스킹 문화의 중심, 열정이 넘치는 거리”
- 양산시는 지난 18일 양산젊음의거리 샵광장(중부동)에서 진행된 ‘양산젊음의거리 K-POP 퍼포먼스 경연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양산젊음의거리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승권)에서 주관으로,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K-POP 퍼포먼스 장르를 주제로 개최돼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식전공연과 김승권 양산젊음의거리 운영위원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버스킹 경연대회의 막이 올랐다. 중부동 상가 내 보행자도로를 ‘양산젊음의거리’로 명명한 뒤 운영위원회를 이끌며 꾸준히 버스킹 공연을 추진해 온 김승권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참가자들 못지않게 버스킹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10팀의 참가자들은 저마다 수준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여 행사장을 뜨겁게 달구었고, 대회를 찾은 300여 명의 관중은 추위도 잊은 채 열띤 응원을 펼치며 마지막 시상식까지 함께하면서 대회를 즐겼다. 대회 심사위원들 또한 참가팀들의 실력에 감탄하며 심사에 고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심사 결과 대상은 최소원, 전희영 팀, 최우수상은 전하연, 이서연 팀, 우수상은 서유나, 성혜리 팀이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승권 운영위원장은 “양산젊음의거리 운영위원회는 버스킹 유망주를 발굴하고 거리공연 저변을 확대한다는 포부를 가지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꾸준히 버스킹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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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버스킹 문화의 중심, 열정이 넘치는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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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초에 담은 양산’ 홍보영상 공모 수상작 발표
- 양산시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SNS 홍보영상 공모전 ‘100초에 담은 양산’을 통해 총 6편의 수상작을 선정·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8월 1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양산시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참신한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실시되어 총 31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수상작 선정은 지난 9일 열린 관계 공무원 및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6개 작품이 선정됐으며, 올해 공모전 영예의 대상은 ‘힐링 양산을 만나다’를 주제로 영상을 출품한 서영원 씨가 차지했다. 6명의 수상자에게는 대상 200만원, 최우수상 150만원, 우수상 100만원 등 총 6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양산시장상이 수여된다. 전체 수상작은 시 공식 SNS 채널과 청사 내 전자게시판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앞으로도 영상 공모전이 양산시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통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채널과 콘텐츠를 발굴해 양산시의 숨은 매력을 알리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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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덕계지하차도 ‘연말연시 성탄트리 점등’
- 양산시 웅상출장소는 30일 덕계지하차도 위에서 성탄트리 점등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양산시 기독교총연합회(회장 이일주 목사)주관으로 진행된 점등식 행사에는 연합회 회원 및 시민 50여명이 참여했으며,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복하는 예배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대형 성탄트리는 시민들이 성탄의 의미를 되새기고, 따뜻하고 훈훈한 연말연시를 맞이하는 의미로 웅상출장소에서 설치했으며, 내년 1월 초까지 빛을 발하게 된다. 점등식에 참석한 나동연 양산시장은 “점등식을 통해 밝힐 불빛이 시민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불빛이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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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실전창업「CORN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 양산시는 창업에 관심 있고 아이디어가 있는 시민과 예비창업자, 기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고객지향 실전창업「CORN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CORN(Customer Oriented ReNovation, 고객지향혁신) : 고객이 원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기 위한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교육은 예비창업자나 스타트업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에서부터 고객입장에서의 사업화 가능성을 검증하여 제품을 만들고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고객지향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총 4단계로 구성된 고객중심 창업 방법론을 실습하고 고객중심관점에서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창업아이디어 사업화를 검증한다. 선착순 총 30명을 모집해 12월 14일 오전 9시30분에서 오후 5시 30분까지 미래디자인융합센터(물금읍 부산대학로 16)에 조성된 G-Space 동부센터(G-Space@East) 지하 1층 디지털스퀘어에서 진행된다. 모집기간은 12월 1일부터 12월 11일 18시까지 이메일 제출(backsh1234@korea.kr) 또는 구글폼을 통해 신청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한 투자창업단장은 “이번 「CORN 프로젝트」실전 창업방법론 학습을 통해 창업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지속적으로 창업에 도전하여 성공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G-스페이스 동부’를 중심으로 다양한 창업지원사업을 추진해 우리 지역에 창업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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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실전창업「CORN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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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2023년 First리더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 양산시는 지난 28일 영산대학교 양산캠퍼스 중앙도서관 로스쿨콤플렉스에서 ‘2023년 First리더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는 나동연 양산시장, 영산대학교 부구욱 총장, 김문현 총동문회장 및 기별 회장, 수료생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제9기 수료생을 배출한 First리더 양성과정은 양산시가 영산대학교에 위탁해 실시한 교육과정으로 2015년 처음 개강했다. First리더 양성과정은 인문학을 기반으로 시민 개개인의 교양함양을 통한 삶의 질 향상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리더들을 배출하여 양산시민들의 사회참여 확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등 성공한 시민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First리더 양성과정 수료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동안 배우고 느낀 것을 바탕으로 양산의 변화를 주도하는 미래의 리더로 성장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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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2023년 First리더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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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부산세계박람회 성공 유치 시민응원전(D-day) 오늘, 부산이다!”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030세계박람회 개최지 발표 당일인 오늘(28일) 오후 8시 30분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부산 시민과 함께 성공 유치를 기원하는 대규모 시민응원전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월 28일 제173차 국제박람회기구 총회에서 진행될 마지막 2030세계박람회 유치 경쟁 프레젠테이션(PT) 발표와 투표 결과를 부산 시민들과 다 함께 시청하고 열띤 유치 응원을 통해 부산 시민들의 간절한 마음을 파리 현지까지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공연 시작 전 시민들에게 엘이디(LED) 부채 1천 개와 “오늘, 부산이다” 문구가 새겨진 손 깃발 1천5백 개를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행사는 시민 1천여 명이 결집한 가운데 부산시민회관(대극장)에서 오후 8시 30분에 시작되며 ▲오프닝 공연 ▲인사 말씀 ▲시민응원 특별공연 ▲제173차 국제박람회기구 총회 유치 경쟁국 피티(PT) 발표 시청▲유치 염원 퍼포먼스 ▲파리 현지 연결 ▲파리 현지 투표 결과 생중계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파리 현지 중계팀과 부산 시민회관을 연결해 제173차 국제박람회기구 총회장 주변과 파리 현지 거리응원전을 주관한 시민단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생동감 있는 현장 분위기를 전달한다. 이날 범시민유치위원회 박은하 위원장의 영상 메시지가 깜짝 공개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난 2년여 간 여러 활동을 통해 부산이 또 하나의 성장거점이 돼 대한민국을 글로벌 중추 국가로 도약시킬 수 있는 가능성과 자신감을 갖게 해 줬다”라며 “이 모든 성과는 시민 여러분과 함께여서 가능한 일이다”라며 시민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아울러, 박 시장은 “대한민국에 새로운 희망을 선물할 날이 11월 28일 오늘이다”라며 “시민들의 뜨거운 유치 열기에 힙입어 유치 결정 발표의 마지막 순간까지 총력을 다해 좋은 결실을 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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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낙동강협의체 콘퍼런스 개최
- 낙동강권역 공동번영을 위해 지난해 10월 출범한 낙동강협의체 6개 지자체인 경남 양산·김해시, 부산 북·사상·강서·사하구가 24일 양산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2023 낙동강협의체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낙동강협의체가 공동 주최하고 양산시가 주관한 이번 콘퍼런스는 공동번영의 낙동강 시대를 위한 관광자원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낙동강협의체 단체장을 비롯한 산·학·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낙동강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과 비전을 공유했다. 앞서 열린 1부에서는 나동연 양산시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낙동강협의체 단체장의 환영사에 이어 신현석 부산연구원장의 ‘함께 여는 낙동강의 꿈, 야심 찬 변신’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과 질의응답을 통해 공동번영의 낙동강 시대를 위해서는 낙동강협의체를 넘어 낙동강권 초광역 거버넌스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2부에서는 경남연구원 박득희 연구위원이 ‘낙동강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한 기본 방향’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낙동강 관광 브랜드 및 연계 관광 개발을 활성화 방안으로 제시했다. 이어 지방행정발전연구원 정은지 연구원이 ‘낙동강 문화관광벨트 구축’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권역별 주요 유입 관광객 특성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관광콘텐츠 개발을 제시했다. 주제발표에 이어 영산대학교 최형민 교수가 좌장을 맡은 종합토론에는 동아대학교 강상훈 교수, 경남연구원 김진형 연구위원이 전문가로서 참여해 다양한 시각에서 낙동강 관광자원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올해 처음 개최된 낙동강협의체 콘퍼런스는 낙동강협의체 공동협력사업으로 낙동강권역 공동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6개 지자체를 순회하며 매년 개최될 예정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콘퍼런스는 낙동강과 공동번영이라는 목표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낙동강이 가진 자원을 어떻게 다듬어야 하는지 여러분의 지혜를 모으고자 마련했다”며 “오늘 콘퍼런스가 인간과 자연의 조화, 개발과 보전의 균형이라는 지혜를 모아 새로운 낙동강 시대를 열어가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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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낙동강협의체 콘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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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버스킹 문화의 중심, 열정이 넘치는 거리”
- 양산시는 지난 18일 양산젊음의거리 샵광장(중부동)에서 진행된 ‘양산젊음의거리 K-POP 퍼포먼스 경연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양산젊음의거리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승권)에서 주관으로,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K-POP 퍼포먼스 장르를 주제로 개최돼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식전공연과 김승권 양산젊음의거리 운영위원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버스킹 경연대회의 막이 올랐다. 중부동 상가 내 보행자도로를 ‘양산젊음의거리’로 명명한 뒤 운영위원회를 이끌며 꾸준히 버스킹 공연을 추진해 온 김승권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참가자들 못지않게 버스킹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10팀의 참가자들은 저마다 수준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여 행사장을 뜨겁게 달구었고, 대회를 찾은 300여 명의 관중은 추위도 잊은 채 열띤 응원을 펼치며 마지막 시상식까지 함께하면서 대회를 즐겼다. 대회 심사위원들 또한 참가팀들의 실력에 감탄하며 심사에 고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심사 결과 대상은 최소원, 전희영 팀, 최우수상은 전하연, 이서연 팀, 우수상은 서유나, 성혜리 팀이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승권 운영위원장은 “양산젊음의거리 운영위원회는 버스킹 유망주를 발굴하고 거리공연 저변을 확대한다는 포부를 가지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꾸준히 버스킹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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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버스킹 문화의 중심, 열정이 넘치는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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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초에 담은 양산’ 홍보영상 공모 수상작 발표
- 양산시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SNS 홍보영상 공모전 ‘100초에 담은 양산’을 통해 총 6편의 수상작을 선정·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8월 1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양산시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참신한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실시되어 총 31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수상작 선정은 지난 9일 열린 관계 공무원 및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6개 작품이 선정됐으며, 올해 공모전 영예의 대상은 ‘힐링 양산을 만나다’를 주제로 영상을 출품한 서영원 씨가 차지했다. 6명의 수상자에게는 대상 200만원, 최우수상 150만원, 우수상 100만원 등 총 6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양산시장상이 수여된다. 전체 수상작은 시 공식 SNS 채널과 청사 내 전자게시판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앞으로도 영상 공모전이 양산시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통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채널과 콘텐츠를 발굴해 양산시의 숨은 매력을 알리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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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초에 담은 양산’ 홍보영상 공모 수상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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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통도사순례 가족사랑 건강걷기 대회 개최
- 양산시 하북면문화체육회는 지난 19일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 산문 주차장에서 ‘제11회 통도사순례 가족사랑 건강걷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300여명의 시민들과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이 참가해 통도사 무풍한솔길을 지나 안양암을 거쳐 산문주차장으로 돌아오는 약 7km 코스를 걸으며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통도사의 늦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걷기대회 완주 후 행운권추첨, 먹거리 부스를 진행해 걷기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쌀쌀한 날씨를 잊고 먹고 즐기며 화합하는 행사가 되도록 했다. 안정수 하북면 문화체육회장은 “많은 시민분들과 관광객분들이 참여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며 내년에는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걷기대회를 계속해서 육성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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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통도사순례 가족사랑 건강걷기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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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북부지구 도시재생사업 ‘같이가치 양주골 축제’ 성료
- 양산시는 북부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8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열린 ‘같이가치 양주골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같이가치 양주골 축제는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거점공간인 원도심 아카이브 센터 및 신동헌 가는 길 조성사업 대상지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지역 문화예술단체 및 마을 협동조합들의 홍보 및 플리마켓 ▲지역 내 문화예술단체 및 동아리의 문화공연 ▲먹거리 나눔 장터 ▲원도심 탐방 및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로 즐길거리를 선사해 지역 주민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특히 지역 내 단체 및 협동조합들로 구성된 플리마켓·홍보부스 운영과 함께 주민자치프로그램·양산초등학교 밴드부 공연 등 지역 내 단체들의 무대공연과 북부지구 원도심 탐방프로그램 연계추진 등 주민주도 참여 행사로 진행됐다. 북부지구 도시재생 주민협의회 류인철 위원장은 “이번 같이가치 양주골 축제는 지역 내 주민주도의 축제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북부지구 도시재생사업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주민주도의 도시재생 축제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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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북부지구 도시재생사업 ‘같이가치 양주골 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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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도서관, 동양 고전과 서점 이야기로 겨울 맞기
- 양산시립 서창도서관에서 겨울을 본격적으로 맞이하는 12월에 동양 고전 인문학 특강「인문(人文)에서 소통을 묻다」, 「서점의 시대」 강성호 작가와의 만남 등 풍성한 독서진흥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동양 고전 인문학 특강「인문(人文)에서 소통을 묻다」는 영산대학교 인문문화융합학과 이동성 교수를 초빙하여 동양 고전인 논어와 맹자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오는 30일부터 12월 2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4시 총 4회 운영되며, 양산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서점의 시대」 강성호 작가와의 만남은 우리나라 서점의 역사와 문화를 다룬 「서점의 시대」의 저자 강성호 작가를 초청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12월 2일(토요일) 오후 2시~4시에 운영되며, 양산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두 프로그램 모두 13일 월요일부터 도서관 누리집(https://lib.yangsan.go.kr/) 또는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서창도서관(☎055-392-589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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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도서관, 동양 고전과 서점 이야기로 겨울 맞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