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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 2023년 First리더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양산시는 지난 28일 영산대학교 양산캠퍼스 중앙도서관 로스쿨콤플렉스에서 ‘2023년 First리더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는 나동연 양산시장, 영산대학교 부구욱 총장, 김문현 총동문회장 및 기별 회장, 수료생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제9기 수료생을 배출한 First리더 양성과정은 양산시가 영산대학교에 위탁해 실시한 교육과정으로 2015년 처음 개강했다. First리더 양성과정은 인문학을 기반으로 시민 개개인의 교양함양을 통한 삶의 질 향상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리더들을 배출하여 양산시민들의 사회참여 확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등 성공한 시민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First리더 양성과정 수료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동안 배우고 느낀 것을 바탕으로 양산의 변화를 주도하는 미래의 리더로 성장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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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30
  • 2030부산세계박람회 성공 유치 시민응원전(D-day) 오늘, 부산이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030세계박람회 개최지 발표 당일인 오늘(28일) 오후 8시 30분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부산 시민과 함께 성공 유치를 기원하는 대규모 시민응원전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월 28일 제173차 국제박람회기구 총회에서 진행될 마지막 2030세계박람회 유치 경쟁 프레젠테이션(PT) 발표와 투표 결과를 부산 시민들과 다 함께 시청하고 열띤 유치 응원을 통해 부산 시민들의 간절한 마음을 파리 현지까지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공연 시작 전 시민들에게 엘이디(LED) 부채 1천 개와 “오늘, 부산이다” 문구가 새겨진 손 깃발 1천5백 개를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행사는 시민 1천여 명이 결집한 가운데 부산시민회관(대극장)에서 오후 8시 30분에 시작되며 ▲오프닝 공연 ▲인사 말씀 ▲시민응원 특별공연 ▲제173차 국제박람회기구 총회 유치 경쟁국 피티(PT) 발표 시청▲유치 염원 퍼포먼스 ▲파리 현지 연결 ▲파리 현지 투표 결과 생중계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파리 현지 중계팀과 부산 시민회관을 연결해 제173차 국제박람회기구 총회장 주변과 파리 현지 거리응원전을 주관한 시민단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생동감 있는 현장 분위기를 전달한다. 이날 범시민유치위원회 박은하 위원장의 영상 메시지가 깜짝 공개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난 2년여 간 여러 활동을 통해 부산이 또 하나의 성장거점이 돼 대한민국을 글로벌 중추 국가로 도약시킬 수 있는 가능성과 자신감을 갖게 해 줬다”라며 “이 모든 성과는 시민 여러분과 함께여서 가능한 일이다”라며 시민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아울러, 박 시장은 “대한민국에 새로운 희망을 선물할 날이 11월 28일 오늘이다”라며 “시민들의 뜨거운 유치 열기에 힙입어 유치 결정 발표의 마지막 순간까지 총력을 다해 좋은 결실을 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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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8
  • 2023 낙동강협의체 콘퍼런스 개최
    낙동강권역 공동번영을 위해 지난해 10월 출범한 낙동강협의체 6개 지자체인 경남 양산·김해시, 부산 북·사상·강서·사하구가 24일 양산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2023 낙동강협의체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낙동강협의체가 공동 주최하고 양산시가 주관한 이번 콘퍼런스는 공동번영의 낙동강 시대를 위한 관광자원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낙동강협의체 단체장을 비롯한 산·학·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낙동강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과 비전을 공유했다. 앞서 열린 1부에서는 나동연 양산시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낙동강협의체 단체장의 환영사에 이어 신현석 부산연구원장의 ‘함께 여는 낙동강의 꿈, 야심 찬 변신’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과 질의응답을 통해 공동번영의 낙동강 시대를 위해서는 낙동강협의체를 넘어 낙동강권 초광역 거버넌스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2부에서는 경남연구원 박득희 연구위원이 ‘낙동강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한 기본 방향’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낙동강 관광 브랜드 및 연계 관광 개발을 활성화 방안으로 제시했다. 이어 지방행정발전연구원 정은지 연구원이 ‘낙동강 문화관광벨트 구축’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권역별 주요 유입 관광객 특성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관광콘텐츠 개발을 제시했다. 주제발표에 이어 영산대학교 최형민 교수가 좌장을 맡은 종합토론에는 동아대학교 강상훈 교수, 경남연구원 김진형 연구위원이 전문가로서 참여해 다양한 시각에서 낙동강 관광자원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올해 처음 개최된 낙동강협의체 콘퍼런스는 낙동강협의체 공동협력사업으로 낙동강권역 공동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6개 지자체를 순회하며 매년 개최될 예정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콘퍼런스는 낙동강과 공동번영이라는 목표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낙동강이 가진 자원을 어떻게 다듬어야 하는지 여러분의 지혜를 모으고자 마련했다”며 “오늘 콘퍼런스가 인간과 자연의 조화, 개발과 보전의 균형이라는 지혜를 모아 새로운 낙동강 시대를 열어가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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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7
  • 양산시 북부지구 도시재생사업 ‘같이가치 양주골 축제’ 성료
    양산시는 북부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8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열린 ‘같이가치 양주골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같이가치 양주골 축제는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거점공간인 원도심 아카이브 센터 및 신동헌 가는 길 조성사업 대상지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지역 문화예술단체 및 마을 협동조합들의 홍보 및 플리마켓 ▲지역 내 문화예술단체 및 동아리의 문화공연 ▲먹거리 나눔 장터 ▲원도심 탐방 및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로 즐길거리를 선사해 지역 주민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특히 지역 내 단체 및 협동조합들로 구성된 플리마켓·홍보부스 운영과 함께 주민자치프로그램·양산초등학교 밴드부 공연 등 지역 내 단체들의 무대공연과 북부지구 원도심 탐방프로그램 연계추진 등 주민주도 참여 행사로 진행됐다. 북부지구 도시재생 주민협의회 류인철 위원장은 “이번 같이가치 양주골 축제는 지역 내 주민주도의 축제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북부지구 도시재생사업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주민주도의 도시재생 축제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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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0
  • 양산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도내 최우수
    양산시가 지난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실시한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에서 도내‘최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우리사회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해 재난을 예방하고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중앙부처·지자체·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적 안전운동으로 2015년부터 매년 이루어지고 있다. 시에서는 효율적인 점검을 위해 토목·건축·전기·가스·소방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한 민·관 합동점검 방식으로 노후 교량·건축시설 등 재해우려시설 125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추진했으며, 현지시정이 가능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조치했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시설물 보수 조치를 취하는 등 재해·재난 사고 예방에 주력했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 드론 및 열화상카메라 등과 같은 첨단장비를 활용한 정밀 점검을 실시했고, 시민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양산웅상회야제 기간에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해 가정용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으로 전반적인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양산시 관계자는 “집중안전점검 기간뿐 아니라 365일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을 예방하고, 발견된 위험요소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한 양산시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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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3
  • 양산시, 원도심 활성화 방향에 대한 공감대 형성
    양산시는 지난 8일 양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나동연 양산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건축사, 토목설계사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건축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건축관계자 워크숍은 양산시 건축사회 50주년을 기념해 양산시 미래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으로 기획됐다. 인제대학교 김민재 교수와 양산시 감사담당관실 이수철 감사팀장 등 2명의 발제자와 제2대 경상남도 총괄건축가 허정도 건축사를 좌장으로, 양산시의회 공유신 의원, 경남대학교 김경태 교수, 그리고 김광주 건축사, 허웅 연구원 등 4명이 토론자로 나섰다. 워크숍에서는 도시적 맥락에서 문화·사회적 측면을 포함하는 도시의 지속가능성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을 진단하고, 미래 양산의 도시발전을 위한 정책적ㆍ제도적 개선 및 원도심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인제대학교 김민재 교수의 주제 발표 ‘쇠퇴의 관성, 대안은 압축하고 연결하기’는 도심 공동화, 도시재생, 도시의 성장관리에 대한 이론적인 접근으로 도심 공동화 현상에 대처할 수 있는 향후 양산시의 방향 설정에 대한 숙제를 던져줬다. 이어 두번째 주제 발표인 ‘양산시 원도심 활성화 대책(북부동 일원)’을 통해서는 북부동 일원의 쇠퇴하고 있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 정책 방안으로써 양산시 가로구역별 높이 제한 완화방안 등 규제 완화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발표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양산시 미래 발전 및 원도심 활성화 방향을 논의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양산시 미래 발전 및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관계전문가들과 소통하고 같이 고민하는 자리를 통해 민·관이 상생 발전하는 양산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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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0

실시간 사회 기사

  • 양산시, 2023년 First리더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양산시는 지난 28일 영산대학교 양산캠퍼스 중앙도서관 로스쿨콤플렉스에서 ‘2023년 First리더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는 나동연 양산시장, 영산대학교 부구욱 총장, 김문현 총동문회장 및 기별 회장, 수료생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제9기 수료생을 배출한 First리더 양성과정은 양산시가 영산대학교에 위탁해 실시한 교육과정으로 2015년 처음 개강했다. First리더 양성과정은 인문학을 기반으로 시민 개개인의 교양함양을 통한 삶의 질 향상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리더들을 배출하여 양산시민들의 사회참여 확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등 성공한 시민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First리더 양성과정 수료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동안 배우고 느낀 것을 바탕으로 양산의 변화를 주도하는 미래의 리더로 성장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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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30
  • 2030부산세계박람회 성공 유치 시민응원전(D-day) 오늘, 부산이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030세계박람회 개최지 발표 당일인 오늘(28일) 오후 8시 30분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부산 시민과 함께 성공 유치를 기원하는 대규모 시민응원전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월 28일 제173차 국제박람회기구 총회에서 진행될 마지막 2030세계박람회 유치 경쟁 프레젠테이션(PT) 발표와 투표 결과를 부산 시민들과 다 함께 시청하고 열띤 유치 응원을 통해 부산 시민들의 간절한 마음을 파리 현지까지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공연 시작 전 시민들에게 엘이디(LED) 부채 1천 개와 “오늘, 부산이다” 문구가 새겨진 손 깃발 1천5백 개를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행사는 시민 1천여 명이 결집한 가운데 부산시민회관(대극장)에서 오후 8시 30분에 시작되며 ▲오프닝 공연 ▲인사 말씀 ▲시민응원 특별공연 ▲제173차 국제박람회기구 총회 유치 경쟁국 피티(PT) 발표 시청▲유치 염원 퍼포먼스 ▲파리 현지 연결 ▲파리 현지 투표 결과 생중계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파리 현지 중계팀과 부산 시민회관을 연결해 제173차 국제박람회기구 총회장 주변과 파리 현지 거리응원전을 주관한 시민단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생동감 있는 현장 분위기를 전달한다. 이날 범시민유치위원회 박은하 위원장의 영상 메시지가 깜짝 공개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난 2년여 간 여러 활동을 통해 부산이 또 하나의 성장거점이 돼 대한민국을 글로벌 중추 국가로 도약시킬 수 있는 가능성과 자신감을 갖게 해 줬다”라며 “이 모든 성과는 시민 여러분과 함께여서 가능한 일이다”라며 시민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아울러, 박 시장은 “대한민국에 새로운 희망을 선물할 날이 11월 28일 오늘이다”라며 “시민들의 뜨거운 유치 열기에 힙입어 유치 결정 발표의 마지막 순간까지 총력을 다해 좋은 결실을 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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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8
  • 2023 낙동강협의체 콘퍼런스 개최
    낙동강권역 공동번영을 위해 지난해 10월 출범한 낙동강협의체 6개 지자체인 경남 양산·김해시, 부산 북·사상·강서·사하구가 24일 양산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2023 낙동강협의체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낙동강협의체가 공동 주최하고 양산시가 주관한 이번 콘퍼런스는 공동번영의 낙동강 시대를 위한 관광자원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낙동강협의체 단체장을 비롯한 산·학·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낙동강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과 비전을 공유했다. 앞서 열린 1부에서는 나동연 양산시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낙동강협의체 단체장의 환영사에 이어 신현석 부산연구원장의 ‘함께 여는 낙동강의 꿈, 야심 찬 변신’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과 질의응답을 통해 공동번영의 낙동강 시대를 위해서는 낙동강협의체를 넘어 낙동강권 초광역 거버넌스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2부에서는 경남연구원 박득희 연구위원이 ‘낙동강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한 기본 방향’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낙동강 관광 브랜드 및 연계 관광 개발을 활성화 방안으로 제시했다. 이어 지방행정발전연구원 정은지 연구원이 ‘낙동강 문화관광벨트 구축’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권역별 주요 유입 관광객 특성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관광콘텐츠 개발을 제시했다. 주제발표에 이어 영산대학교 최형민 교수가 좌장을 맡은 종합토론에는 동아대학교 강상훈 교수, 경남연구원 김진형 연구위원이 전문가로서 참여해 다양한 시각에서 낙동강 관광자원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올해 처음 개최된 낙동강협의체 콘퍼런스는 낙동강협의체 공동협력사업으로 낙동강권역 공동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6개 지자체를 순회하며 매년 개최될 예정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콘퍼런스는 낙동강과 공동번영이라는 목표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낙동강이 가진 자원을 어떻게 다듬어야 하는지 여러분의 지혜를 모으고자 마련했다”며 “오늘 콘퍼런스가 인간과 자연의 조화, 개발과 보전의 균형이라는 지혜를 모아 새로운 낙동강 시대를 열어가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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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7
  • 양산시 북부지구 도시재생사업 ‘같이가치 양주골 축제’ 성료
    양산시는 북부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8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열린 ‘같이가치 양주골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같이가치 양주골 축제는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거점공간인 원도심 아카이브 센터 및 신동헌 가는 길 조성사업 대상지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지역 문화예술단체 및 마을 협동조합들의 홍보 및 플리마켓 ▲지역 내 문화예술단체 및 동아리의 문화공연 ▲먹거리 나눔 장터 ▲원도심 탐방 및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로 즐길거리를 선사해 지역 주민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특히 지역 내 단체 및 협동조합들로 구성된 플리마켓·홍보부스 운영과 함께 주민자치프로그램·양산초등학교 밴드부 공연 등 지역 내 단체들의 무대공연과 북부지구 원도심 탐방프로그램 연계추진 등 주민주도 참여 행사로 진행됐다. 북부지구 도시재생 주민협의회 류인철 위원장은 “이번 같이가치 양주골 축제는 지역 내 주민주도의 축제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북부지구 도시재생사업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주민주도의 도시재생 축제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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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0
  • 부산우유농협, 양산시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양산시는 부산우유농협 임직원 일동이 양산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여 기부금 12백만원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부산우유농협 임직원 122명의 자발적인 뜻을 모아 진행됐으며, 기탁식에는 강래수 부산우유농협 조합장과 안용우 웅상농협 조합장, 김원묵 농협 양산시지부장이 함께했다. 부산우유농협은 우리 지역 낙농가의 신선한 원유로 우유 및 유제품 100여 가지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전문 낙농 인력이 최상의 목장경영을 도와주는 낙농지원사업, 고객에게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양산시에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부산우유농협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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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3
  • 양산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도내 최우수
    양산시가 지난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실시한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에서 도내‘최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우리사회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해 재난을 예방하고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중앙부처·지자체·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적 안전운동으로 2015년부터 매년 이루어지고 있다. 시에서는 효율적인 점검을 위해 토목·건축·전기·가스·소방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한 민·관 합동점검 방식으로 노후 교량·건축시설 등 재해우려시설 125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추진했으며, 현지시정이 가능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조치했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시설물 보수 조치를 취하는 등 재해·재난 사고 예방에 주력했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 드론 및 열화상카메라 등과 같은 첨단장비를 활용한 정밀 점검을 실시했고, 시민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양산웅상회야제 기간에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해 가정용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으로 전반적인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양산시 관계자는 “집중안전점검 기간뿐 아니라 365일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을 예방하고, 발견된 위험요소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한 양산시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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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3
  • 양산시, 원도심 활성화 방향에 대한 공감대 형성
    양산시는 지난 8일 양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나동연 양산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건축사, 토목설계사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건축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건축관계자 워크숍은 양산시 건축사회 50주년을 기념해 양산시 미래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으로 기획됐다. 인제대학교 김민재 교수와 양산시 감사담당관실 이수철 감사팀장 등 2명의 발제자와 제2대 경상남도 총괄건축가 허정도 건축사를 좌장으로, 양산시의회 공유신 의원, 경남대학교 김경태 교수, 그리고 김광주 건축사, 허웅 연구원 등 4명이 토론자로 나섰다. 워크숍에서는 도시적 맥락에서 문화·사회적 측면을 포함하는 도시의 지속가능성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을 진단하고, 미래 양산의 도시발전을 위한 정책적ㆍ제도적 개선 및 원도심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인제대학교 김민재 교수의 주제 발표 ‘쇠퇴의 관성, 대안은 압축하고 연결하기’는 도심 공동화, 도시재생, 도시의 성장관리에 대한 이론적인 접근으로 도심 공동화 현상에 대처할 수 있는 향후 양산시의 방향 설정에 대한 숙제를 던져줬다. 이어 두번째 주제 발표인 ‘양산시 원도심 활성화 대책(북부동 일원)’을 통해서는 북부동 일원의 쇠퇴하고 있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 정책 방안으로써 양산시 가로구역별 높이 제한 완화방안 등 규제 완화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발표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양산시 미래 발전 및 원도심 활성화 방향을 논의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양산시 미래 발전 및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관계전문가들과 소통하고 같이 고민하는 자리를 통해 민·관이 상생 발전하는 양산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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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0
  • 양산시장, 울산광역시장과 주요 현안 협의 적극 나서
    나동연 양산시장은 지난 8일 울산시청을 방문해 김두겸 울산시장과 화장장 관련 업무 관련 논의를 했다. 이날 방문에서는 최근 계절적 요인에 따른 사망자 증가로 인해 화장수요가 급증하는 상태에서 화장장이 없는 양산시와 울산광역시가 협업해 장사시설 설치 가능여부에 대해 논의했으며, 향후 관내외 주민을 위한 화장장 예약시스템 동일 적용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의견를 나눴다. 아울러 양산시의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논의하면서 양산시와 울산광역시가 협업 가능한 업무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업무를 처리하면 서로 윈윈하는 지자체가 될 것이라며, 현안업무 전반에 대한 협조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앞으로 감염병이나 노인인구 증가에 따른 사회적 요인으로 사망자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화장로 부족 현상은 전국적인 현상으로 대두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양산시는 화장장이 없어 인근 시군 장사시설은 사용하다 보니 불편함이 많은 상태로 울산광역시에서 화장로 증설계획이 있다면 검토해 주기를 바고, 혹시 증설 계획이 없다면 관내외 주민들이 동일하게 화장장을 예약할 수 있도록 검토를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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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0
  • 양산시장, 국회 예결위·상임위 방문 국비 지원 요청
    나동연 양산시장이 2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의원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의원실, 지역구 국회의원실을 차례로 방문해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지난 8월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면담, 9월 국회 신임 기획재정위원장 면담에 이어 본 사업 국비 확보를 위한 나 시장의 적극적인 행보다. 이번 방문은 내년도 국비 예산 증액을 위해 예산심의 일정에 앞서 선제적 대응차원에서 이루어졌으며, 나 시장은 면담 과정에서 사업추진의 필요성을 국가적 관점과 지역적 관점에서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비 증액이 필요한 주요 사업으로는 △우주항공·방산용 실란트 소재 초격차 기술개발·실증사업(30억원) △재사용 배터리 적용 E-모빌리티 산업생태계 활성화 사업(38억원) △양산도시철도 건설사업(651억원) △어곡공공폐수처리시설 고도처리시설 증설공사(13억원) △북정배수구역 도시침수예방사업(165억원) △천연물안전관리원 구축사업(99.5억원) △통도사 극락암 선방(정수보각) 개축공사(3.4억원) △홍룡사 대웅전 주변정비(3.6억원) △미타암 공양간 건립(24억원) 등이다. 먼저 나 시장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박수영 의원실(국민의힘, 부산 남구갑)과 최형두 의원실(국민의힘, 창원시마산합포구)을 방문해 「우주항공·방산용 실란트 소재 초격차 기술개발 및 실증 사업」에 대해 설명하면서 본 사업이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항공용 실란트에 대한 기술개발 필요성과 지역 내 관련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고부가가치 품목으로 고무, 화학, 플라스틱 등 양산시의 기존 주력산업 분야의 소재 연구에 연계 활용하고 관계기업의 지역 유치를 통해 지역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올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우주항공·방산용 실란트 소재 초격차 기술개발 및 실증 사업」은 우주항공·방산용으로 사용되는 첨단소재인 고기능 실란트의 국산화를 위한 기술개발과 시험인증센터를 구축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3년간 국비 250억원 지방비 50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위원인 이달곤 의원실(국민의힘, 창원시 진해구)과 지역구 국회의원인 윤영석 의원실(국민의힘, 양산시갑)을 방문해 양산시가 추진 중인 핵심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며 협조를 구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양산의 지속가능한 미래 발전을 위해 신성장 산업 육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내년도 국가 예산의 건전화 기조에 따라 국비 확보에 어려움이 많은 것이 사실이지만 지역산업의 혁신성장을 위해 사업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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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3
  • 양산시,관·학협력 기반 ‘2023년 양산시 채용박람회’
    2023년 양산시 채용박람회가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양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올해 채용박람회는 양산시와 동원과학기술대학교 LINC3.0사업단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양산상공회의소, 양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영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양산시 청년센터 청담, 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양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함께한다. 행사에는 송월㈜, 엠에스씨,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신흥에스이씨㈜, 에스텍㈜, 우리요양병원 등 35개 기업이 참여하며, 인사담당자가 직접 현장 면접을 진행해 생산, 사무·관리, 조리, 간호, 경비, 서비스직 등 다양한 직종에서 14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행사장은 현장 면접을 진행하는 △채용면접 부스, 일자리 시책 및 각종 취업정보를 제공하는 △취업지원 부스, 증명사진 촬영·퍼스널컬러 진단·지문적성검사·취업타로·카페 등의 △부대행사 부스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특히 올해는 관내 동원과학기술대학교 LINC3.0사업단 협력 기업이 현장 면접에 함께 참여하고, 재학생 및 졸업생들이 실감형 컨텐츠 체험· 바리스타 체험·이력서 첨삭·헤어메이크업·정장대여 등의 부대행사 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또 LED화면을 통한 관내기업 홍보영상 송출과 함께 기업에 관해 궁금한 사항을 질문할 수 있는 코너도 양산상공회의소에서 마련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사전 신청 없이 신분증, 이력서, 자기소개서, 자격증 사본 등을 지참해 현장 면접에 참여하면 되고, 당일 행사장에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고 첨삭을 받을 수도 있다. 참여 기업과 모집 직종, 급여 등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양산시청 홈페이지(새소식 또는 구인/구직) 및 양산일자리센터 홈페이지(공지사항 또는 열린마당)에서 확인이 가능하고 기타 문의사항은 양산시 일자리경제과(☎055-392-3113~4)로 문의하면 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취업자 수가 서서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청년층, 제조업 취업자 수는 감소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기업은 우수인재를 발굴·채용하고, 일자리를 찾아 지역을 떠나는 청년층은 관내 기업에 취업하여 지역에 정주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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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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