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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덕계지하차도 ‘연말연시 성탄트리 점등’
양산시 웅상출장소는 30일 덕계지하차도 위에서 성탄트리 점등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양산시 기독교총연합회(회장 이일주 목사)주관으로 진행된 점등식 행사에는 연합회 회원 및 시민 50여명이 참여했으며,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복하는 예배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대형 성탄트리는 시민들이 성탄의 의미를 되새기고, 따뜻하고 훈훈한 연말연시를 맞이하는 의미로 웅상출장소에서 설치했으며, 내년 1월 초까지 빛을 발하게 된다. 점등식에 참석한 나동연 양산시장은 “점등식을 통해 밝힐 불빛이 시민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불빛이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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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초에 담은 양산’ 홍보영상 공모 수상작 발표
양산시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SNS 홍보영상 공모전 ‘100초에 담은 양산’을 통해 총 6편의 수상작을 선정·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8월 1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양산시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참신한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실시되어 총 31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수상작 선정은 지난 9일 열린 관계 공무원 및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6개 작품이 선정됐으며, 올해 공모전 영예의 대상은 ‘힐링 양산을 만나다’를 주제로 영상을 출품한 서영원 씨가 차지했다. 6명의 수상자에게는 대상 200만원, 최우수상 150만원, 우수상 100만원 등 총 6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양산시장상이 수여된다. 전체 수상작은 시 공식 SNS 채널과 청사 내 전자게시판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앞으로도 영상 공모전이 양산시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통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채널과 콘텐츠를 발굴해 양산시의 숨은 매력을 알리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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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통도사순례 가족사랑 건강걷기 대회 개최
양산시 하북면문화체육회는 지난 19일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 산문 주차장에서 ‘제11회 통도사순례 가족사랑 건강걷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300여명의 시민들과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이 참가해 통도사 무풍한솔길을 지나 안양암을 거쳐 산문주차장으로 돌아오는 약 7km 코스를 걸으며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통도사의 늦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걷기대회 완주 후 행운권추첨, 먹거리 부스를 진행해 걷기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쌀쌀한 날씨를 잊고 먹고 즐기며 화합하는 행사가 되도록 했다. 안정수 하북면 문화체육회장은 “많은 시민분들과 관광객분들이 참여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며 내년에는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걷기대회를 계속해서 육성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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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창기마을 농업의 즐거움, 가을맞이 팜파티 ‘눈길’
양산 창기체험휴양마을협동조합(이사장 송영철)은 지난 9일 소비자를 직접 농촌에 초대해 파티의 형식으로 농촌체험과 농산품을 판매해 농촌다움의 보전 및 농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을 유도하기 위한 ‘창기 休 가을향기 팜파티’ 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꽃차·다식 시음 ▲피크닉 브런치 ▲힐링 재즈 공연 ▲창기마을 6차상품 전시 및 홍보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참여자들에게 소통과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창기마을은 지난 2020년 농촌유휴공간활용 창업지원사업에 선정, 창기체험휴양마을협동조합을 결성하여 지역자원을 활용한 농촌체험 프로그램개발과 농촌다움 보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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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월드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부산」 개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부산 전역에서 「월드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부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월드 크리에이터 페스티벌@부산’은 문화체육관광부 국제관광도시사업의 핵심 콘텐츠사업 중 하나로, 올해 처음 개최된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가 주관하며, 글로벌 숏폼 플랫폼 ‘틱톡’이 협력한다. 이번 행사는 수십에서 수백만을 넘는 팔로워를 보유해 각 분야에서 대표성을 가질 만할 크리에이터들 뿐만 아니라 최근 주목받는 이슈로 영향력이 급성장한 크리에이터들까지 엄선된 국내외 130여 명의 크리에이터들을 부산으로 초청해 진행된다. 시는 이번 행사의 핵심 가치를 ‘존중’과 ‘성장’에 두고, 전 세계의 우수한 콘텐츠와 크리에이터가 존중받으며 부산과 함께 성장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행사 첫날 환영 행사에서는 부산의 가장 대표적인 축제인 '부산불꽃축제'로 크리에이터들을 맞이하고, 둘째날부터 2일간 영도 피아크에서 '네트워킹 데이', 부산 전역에서 '미션투어', 윈덤 그랜드H에서 '네트워킹 나잇'을 진행한다. ‘네트워킹 데이’는 시민과 크리에이터가 직접 만나 소통을 하는 자리로, ▲팬미팅 ▲DJ/버스킹 ▲포토 부스 ▲뷰티존 ▲참여형 이벤트 프로그램 등 시간대별로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미션 투어’는 크리에이터들이 부산 전역으로 흩어져 다양한 관광지를 방문하고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며, ‘네트워킹 나잇’에서는 페스티벌에 참여한 크리에이터들이 모두 모여 폐막식과 함께 축하공연 등 파티를 즐긴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들이 부산을 배경으로, 또는 소재로 콘텐츠를 제작해 부산의 매력을 직간접적으로 널리 알릴 것으로 기대한다. 사업을 통해 콘텐츠 조회수 2억 뷰, 콘텐츠 생산 1천 건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협력사인 틱톡에서는 행사의 풍성함을 더하고자 세계적으로 유행한 선한 영향력 캠페인인 '북톡*'과 연계한 팝업 부스를 보수동 책방골목에서 최소 3개월 이상 운영할 예정이다. 부스 방문 및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보수동 책방골목에서 사용 가능한 상품권이 지급되며, 상품권으로 구매한 책을 선물하고자 하는 경우 우편발송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틱톡 관계자는 역사와 전통의 큰 가치를 가진 보수동 책방골목을 오랜 시간 지켜온 상인회에 실질적으로 경제적인 지원이 돌아갈 방안을 고민했다고 밝혔다. 신(新) 구(舊) 정보전달 트렌드가 만나 시공간을 초월한 어울림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전 세계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국내외 크리에이터들이 대거 부산에 모여 체류하며 콘텐츠를 만들고 상호 네트워킹하며 교감하는 이번 행사는 젊고 활기찬 국제관광도시 부산의 이미지를 알리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부산불꽃축제, 부산국제영화제, 지스타와 같이 부산을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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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제34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 성료
양산시는 6년 만에 열린 경상남도 생활체육인들의 최대 축제인 ‘제34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이 지난 27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9일 폐회식을 갖고 3일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양산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을 중심으로 도내 18개 시·군 12,000여 명의 시·군 선구단 및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41개 경기장에서 31개 종목이 도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펼쳐졌다. 특히, 이번 생활체육대축전은 대회 주제로 화합·감동·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양산의 꿈! 경남의 힘! 꽃피우는 생활체육’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렸다. 나동연 양산시장의 과감한 결단으로 황산공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양산의 대표 가을 축제인 2023 양산국화축제 장소를 양산천 둔치로 변경하여 사상 최초로 체육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축제 한마당이 펼쳐졌다. 대회 기간 3일 내내 양산 시민들과 인근 부산·울산·김해 등지에서 찾아온 관람객들로 3일간 양산종합운동장과 양산천 둔치에 약10만명 이상의 인파가 몰려 대성황을 이뤘다. 또한, 공군 블랙 이글스 에어쇼를 필두로 국내 정상급 EDM 퍼포먼스 입장식을 통해 그동안 지루했던 시군 선수단 입장식을 간소화하고 국내 정상급 인기가수 축하 공연으로 축제장의 열기를 더욱더 뜨겁게 만들었다, 폐회식은 29일 대회 수상자 발표, 차기 개최지 통영시에 대회기를 전달, 폐회선언, 선수단 퇴장순으로 3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 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이번 생활체육대축전을 330만 도민과 함께 웃는 축제, 화합의 장으로 마련해주신 나동연 양산시장님, 대회 관계자님, 특히 구슬땀을 흘려가면서 많은 도움을 주신 자원봉사자님들께 감사드린다. 양산시의 비전과 저력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성공적인 기세를 이어 2024년 김해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도 차질없이 준비해 경상남도의 위상을 높이 세우는 계기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나동연 양산시장은‘제34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이 330만 도민분들과 36만 양산시민분들의 관심과 응원 속에서 무사히 마무리하게 되어 참으로 자랑스럽다. 이는 36만 양산시민 모두의 땀과 열정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물이라, 이번 대회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양산이 경·부·울의 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한 계기로 삼아, 대한민국에서 양산의 빛의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시정 발전에 더욱 박차를 가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대회를 통해 도민·시민 모든 분들께 조금이나마 희망과 웃음을 전할 수 있는 대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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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덕계지하차도 ‘연말연시 성탄트리 점등’
- 양산시 웅상출장소는 30일 덕계지하차도 위에서 성탄트리 점등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양산시 기독교총연합회(회장 이일주 목사)주관으로 진행된 점등식 행사에는 연합회 회원 및 시민 50여명이 참여했으며,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복하는 예배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대형 성탄트리는 시민들이 성탄의 의미를 되새기고, 따뜻하고 훈훈한 연말연시를 맞이하는 의미로 웅상출장소에서 설치했으며, 내년 1월 초까지 빛을 발하게 된다. 점등식에 참석한 나동연 양산시장은 “점등식을 통해 밝힐 불빛이 시민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불빛이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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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덕계지하차도 ‘연말연시 성탄트리 점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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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초에 담은 양산’ 홍보영상 공모 수상작 발표
- 양산시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SNS 홍보영상 공모전 ‘100초에 담은 양산’을 통해 총 6편의 수상작을 선정·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8월 1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양산시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참신한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실시되어 총 31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수상작 선정은 지난 9일 열린 관계 공무원 및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6개 작품이 선정됐으며, 올해 공모전 영예의 대상은 ‘힐링 양산을 만나다’를 주제로 영상을 출품한 서영원 씨가 차지했다. 6명의 수상자에게는 대상 200만원, 최우수상 150만원, 우수상 100만원 등 총 6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양산시장상이 수여된다. 전체 수상작은 시 공식 SNS 채널과 청사 내 전자게시판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앞으로도 영상 공모전이 양산시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통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채널과 콘텐츠를 발굴해 양산시의 숨은 매력을 알리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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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초에 담은 양산’ 홍보영상 공모 수상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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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통도사순례 가족사랑 건강걷기 대회 개최
- 양산시 하북면문화체육회는 지난 19일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 산문 주차장에서 ‘제11회 통도사순례 가족사랑 건강걷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300여명의 시민들과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이 참가해 통도사 무풍한솔길을 지나 안양암을 거쳐 산문주차장으로 돌아오는 약 7km 코스를 걸으며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통도사의 늦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걷기대회 완주 후 행운권추첨, 먹거리 부스를 진행해 걷기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쌀쌀한 날씨를 잊고 먹고 즐기며 화합하는 행사가 되도록 했다. 안정수 하북면 문화체육회장은 “많은 시민분들과 관광객분들이 참여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며 내년에는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걷기대회를 계속해서 육성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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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통도사순례 가족사랑 건강걷기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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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창기마을 농업의 즐거움, 가을맞이 팜파티 ‘눈길’
- 양산 창기체험휴양마을협동조합(이사장 송영철)은 지난 9일 소비자를 직접 농촌에 초대해 파티의 형식으로 농촌체험과 농산품을 판매해 농촌다움의 보전 및 농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을 유도하기 위한 ‘창기 休 가을향기 팜파티’ 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꽃차·다식 시음 ▲피크닉 브런치 ▲힐링 재즈 공연 ▲창기마을 6차상품 전시 및 홍보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참여자들에게 소통과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창기마을은 지난 2020년 농촌유휴공간활용 창업지원사업에 선정, 창기체험휴양마을협동조합을 결성하여 지역자원을 활용한 농촌체험 프로그램개발과 농촌다움 보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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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창기마을 농업의 즐거움, 가을맞이 팜파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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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월드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부산」 개최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부산 전역에서 「월드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부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월드 크리에이터 페스티벌@부산’은 문화체육관광부 국제관광도시사업의 핵심 콘텐츠사업 중 하나로, 올해 처음 개최된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가 주관하며, 글로벌 숏폼 플랫폼 ‘틱톡’이 협력한다. 이번 행사는 수십에서 수백만을 넘는 팔로워를 보유해 각 분야에서 대표성을 가질 만할 크리에이터들 뿐만 아니라 최근 주목받는 이슈로 영향력이 급성장한 크리에이터들까지 엄선된 국내외 130여 명의 크리에이터들을 부산으로 초청해 진행된다. 시는 이번 행사의 핵심 가치를 ‘존중’과 ‘성장’에 두고, 전 세계의 우수한 콘텐츠와 크리에이터가 존중받으며 부산과 함께 성장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행사 첫날 환영 행사에서는 부산의 가장 대표적인 축제인 '부산불꽃축제'로 크리에이터들을 맞이하고, 둘째날부터 2일간 영도 피아크에서 '네트워킹 데이', 부산 전역에서 '미션투어', 윈덤 그랜드H에서 '네트워킹 나잇'을 진행한다. ‘네트워킹 데이’는 시민과 크리에이터가 직접 만나 소통을 하는 자리로, ▲팬미팅 ▲DJ/버스킹 ▲포토 부스 ▲뷰티존 ▲참여형 이벤트 프로그램 등 시간대별로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미션 투어’는 크리에이터들이 부산 전역으로 흩어져 다양한 관광지를 방문하고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며, ‘네트워킹 나잇’에서는 페스티벌에 참여한 크리에이터들이 모두 모여 폐막식과 함께 축하공연 등 파티를 즐긴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들이 부산을 배경으로, 또는 소재로 콘텐츠를 제작해 부산의 매력을 직간접적으로 널리 알릴 것으로 기대한다. 사업을 통해 콘텐츠 조회수 2억 뷰, 콘텐츠 생산 1천 건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협력사인 틱톡에서는 행사의 풍성함을 더하고자 세계적으로 유행한 선한 영향력 캠페인인 '북톡*'과 연계한 팝업 부스를 보수동 책방골목에서 최소 3개월 이상 운영할 예정이다. 부스 방문 및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보수동 책방골목에서 사용 가능한 상품권이 지급되며, 상품권으로 구매한 책을 선물하고자 하는 경우 우편발송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틱톡 관계자는 역사와 전통의 큰 가치를 가진 보수동 책방골목을 오랜 시간 지켜온 상인회에 실질적으로 경제적인 지원이 돌아갈 방안을 고민했다고 밝혔다. 신(新) 구(舊) 정보전달 트렌드가 만나 시공간을 초월한 어울림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전 세계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국내외 크리에이터들이 대거 부산에 모여 체류하며 콘텐츠를 만들고 상호 네트워킹하며 교감하는 이번 행사는 젊고 활기찬 국제관광도시 부산의 이미지를 알리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부산불꽃축제, 부산국제영화제, 지스타와 같이 부산을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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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월드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부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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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제34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 성료
- 양산시는 6년 만에 열린 경상남도 생활체육인들의 최대 축제인 ‘제34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이 지난 27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9일 폐회식을 갖고 3일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양산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을 중심으로 도내 18개 시·군 12,000여 명의 시·군 선구단 및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41개 경기장에서 31개 종목이 도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펼쳐졌다. 특히, 이번 생활체육대축전은 대회 주제로 화합·감동·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양산의 꿈! 경남의 힘! 꽃피우는 생활체육’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렸다. 나동연 양산시장의 과감한 결단으로 황산공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양산의 대표 가을 축제인 2023 양산국화축제 장소를 양산천 둔치로 변경하여 사상 최초로 체육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축제 한마당이 펼쳐졌다. 대회 기간 3일 내내 양산 시민들과 인근 부산·울산·김해 등지에서 찾아온 관람객들로 3일간 양산종합운동장과 양산천 둔치에 약10만명 이상의 인파가 몰려 대성황을 이뤘다. 또한, 공군 블랙 이글스 에어쇼를 필두로 국내 정상급 EDM 퍼포먼스 입장식을 통해 그동안 지루했던 시군 선수단 입장식을 간소화하고 국내 정상급 인기가수 축하 공연으로 축제장의 열기를 더욱더 뜨겁게 만들었다, 폐회식은 29일 대회 수상자 발표, 차기 개최지 통영시에 대회기를 전달, 폐회선언, 선수단 퇴장순으로 3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 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이번 생활체육대축전을 330만 도민과 함께 웃는 축제, 화합의 장으로 마련해주신 나동연 양산시장님, 대회 관계자님, 특히 구슬땀을 흘려가면서 많은 도움을 주신 자원봉사자님들께 감사드린다. 양산시의 비전과 저력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성공적인 기세를 이어 2024년 김해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도 차질없이 준비해 경상남도의 위상을 높이 세우는 계기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나동연 양산시장은‘제34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이 330만 도민분들과 36만 양산시민분들의 관심과 응원 속에서 무사히 마무리하게 되어 참으로 자랑스럽다. 이는 36만 양산시민 모두의 땀과 열정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물이라, 이번 대회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양산이 경·부·울의 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한 계기로 삼아, 대한민국에서 양산의 빛의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시정 발전에 더욱 박차를 가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대회를 통해 도민·시민 모든 분들께 조금이나마 희망과 웃음을 전할 수 있는 대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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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덕계지하차도 ‘연말연시 성탄트리 점등’
- 양산시 웅상출장소는 30일 덕계지하차도 위에서 성탄트리 점등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양산시 기독교총연합회(회장 이일주 목사)주관으로 진행된 점등식 행사에는 연합회 회원 및 시민 50여명이 참여했으며,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복하는 예배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대형 성탄트리는 시민들이 성탄의 의미를 되새기고, 따뜻하고 훈훈한 연말연시를 맞이하는 의미로 웅상출장소에서 설치했으며, 내년 1월 초까지 빛을 발하게 된다. 점등식에 참석한 나동연 양산시장은 “점등식을 통해 밝힐 불빛이 시민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불빛이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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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초에 담은 양산’ 홍보영상 공모 수상작 발표
- 양산시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SNS 홍보영상 공모전 ‘100초에 담은 양산’을 통해 총 6편의 수상작을 선정·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8월 1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양산시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참신한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실시되어 총 31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수상작 선정은 지난 9일 열린 관계 공무원 및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6개 작품이 선정됐으며, 올해 공모전 영예의 대상은 ‘힐링 양산을 만나다’를 주제로 영상을 출품한 서영원 씨가 차지했다. 6명의 수상자에게는 대상 200만원, 최우수상 150만원, 우수상 100만원 등 총 6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양산시장상이 수여된다. 전체 수상작은 시 공식 SNS 채널과 청사 내 전자게시판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앞으로도 영상 공모전이 양산시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통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채널과 콘텐츠를 발굴해 양산시의 숨은 매력을 알리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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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초에 담은 양산’ 홍보영상 공모 수상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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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통도사순례 가족사랑 건강걷기 대회 개최
- 양산시 하북면문화체육회는 지난 19일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 산문 주차장에서 ‘제11회 통도사순례 가족사랑 건강걷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300여명의 시민들과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이 참가해 통도사 무풍한솔길을 지나 안양암을 거쳐 산문주차장으로 돌아오는 약 7km 코스를 걸으며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통도사의 늦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걷기대회 완주 후 행운권추첨, 먹거리 부스를 진행해 걷기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쌀쌀한 날씨를 잊고 먹고 즐기며 화합하는 행사가 되도록 했다. 안정수 하북면 문화체육회장은 “많은 시민분들과 관광객분들이 참여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며 내년에는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걷기대회를 계속해서 육성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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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통도사순례 가족사랑 건강걷기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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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창기마을 농업의 즐거움, 가을맞이 팜파티 ‘눈길’
- 양산 창기체험휴양마을협동조합(이사장 송영철)은 지난 9일 소비자를 직접 농촌에 초대해 파티의 형식으로 농촌체험과 농산품을 판매해 농촌다움의 보전 및 농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을 유도하기 위한 ‘창기 休 가을향기 팜파티’ 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꽃차·다식 시음 ▲피크닉 브런치 ▲힐링 재즈 공연 ▲창기마을 6차상품 전시 및 홍보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참여자들에게 소통과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창기마을은 지난 2020년 농촌유휴공간활용 창업지원사업에 선정, 창기체험휴양마을협동조합을 결성하여 지역자원을 활용한 농촌체험 프로그램개발과 농촌다움 보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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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창기마을 농업의 즐거움, 가을맞이 팜파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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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립도서관, 제8회 ‘독서골든벨’ 성료
- 양산시립도서관은 지난 5일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책으로 하나 되는 양산, 제8회 독서골든벨’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관내 초등 4~6학년 100여명이 선정도서 3권을 미리 읽고 참여했으며, 제시된 문제를 맞혀 최후의 7인을 가렸다. 골든벨 퀴즈 외에도 참가 어린이들의 댄스 타임과 G.N.B 댄스팀의 멋진 공연, 부모님을 위한 양산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책을 매개로 모두가 함께 즐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최후의 1인은 김범준(가촌초4) 학생이 차지했으며, 우수상은 강태인(가양초 6), 변지완(황산초6), 장려상은 김태윤(오봉초6), 박윤서(오봉초6), 이은규(물금초5), 허태경(가촌초6) 학생이 수상했다. 김범준 학생은 “평소에도 책을 좋아하고 많이 읽는다”며 “이렇게 골든벨을 울리게 되어 매우 기쁘고, 책이 더 좋아질 것 같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나유순 시립도서관장은 “시립도서관은 독서골든벨, 독후감 공모전 등 관내 어린이들의 독서습관 형성을 위해 보다 재미있게 책을 읽을 수 있는 다양한 독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오늘 참여한 어린이들이 책과 조금 더 가까워졌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양산시립도서관 독서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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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립도서관, 제8회 ‘독서골든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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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읍성 한마음 어울림 걷기’
- 양산시 중앙동 주민자치회(회장 우현욱)는 지난달 31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산읍성 한마음 어울림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2023 가을 중앙동민과 함께하는 ‘양산읍성 한마음 어울림 걷기’ 행사는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출발하여 양산읍성 서문터, 계원교, 동남측 성곽을 거쳐 양산읍성 둘레길 1.5㎞를 돌아오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지역 출신 음악인들의 색소폰, 비올라 연주 및 노래 공연 등이 진행되면서 10월의 마지막 가을밤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었다. 우현욱 중앙동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동네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양산읍성의 흔적들을 주민들과 함께 걸으며 만날 수 있게 되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양산읍성 걷기 행사가 매년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수정 중앙동장은 “처음 시도된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찾아주시고 참여하여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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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읍성 한마음 어울림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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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월드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부산」 개최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부산 전역에서 「월드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부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월드 크리에이터 페스티벌@부산’은 문화체육관광부 국제관광도시사업의 핵심 콘텐츠사업 중 하나로, 올해 처음 개최된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가 주관하며, 글로벌 숏폼 플랫폼 ‘틱톡’이 협력한다. 이번 행사는 수십에서 수백만을 넘는 팔로워를 보유해 각 분야에서 대표성을 가질 만할 크리에이터들 뿐만 아니라 최근 주목받는 이슈로 영향력이 급성장한 크리에이터들까지 엄선된 국내외 130여 명의 크리에이터들을 부산으로 초청해 진행된다. 시는 이번 행사의 핵심 가치를 ‘존중’과 ‘성장’에 두고, 전 세계의 우수한 콘텐츠와 크리에이터가 존중받으며 부산과 함께 성장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행사 첫날 환영 행사에서는 부산의 가장 대표적인 축제인 '부산불꽃축제'로 크리에이터들을 맞이하고, 둘째날부터 2일간 영도 피아크에서 '네트워킹 데이', 부산 전역에서 '미션투어', 윈덤 그랜드H에서 '네트워킹 나잇'을 진행한다. ‘네트워킹 데이’는 시민과 크리에이터가 직접 만나 소통을 하는 자리로, ▲팬미팅 ▲DJ/버스킹 ▲포토 부스 ▲뷰티존 ▲참여형 이벤트 프로그램 등 시간대별로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미션 투어’는 크리에이터들이 부산 전역으로 흩어져 다양한 관광지를 방문하고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며, ‘네트워킹 나잇’에서는 페스티벌에 참여한 크리에이터들이 모두 모여 폐막식과 함께 축하공연 등 파티를 즐긴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들이 부산을 배경으로, 또는 소재로 콘텐츠를 제작해 부산의 매력을 직간접적으로 널리 알릴 것으로 기대한다. 사업을 통해 콘텐츠 조회수 2억 뷰, 콘텐츠 생산 1천 건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협력사인 틱톡에서는 행사의 풍성함을 더하고자 세계적으로 유행한 선한 영향력 캠페인인 '북톡*'과 연계한 팝업 부스를 보수동 책방골목에서 최소 3개월 이상 운영할 예정이다. 부스 방문 및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보수동 책방골목에서 사용 가능한 상품권이 지급되며, 상품권으로 구매한 책을 선물하고자 하는 경우 우편발송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틱톡 관계자는 역사와 전통의 큰 가치를 가진 보수동 책방골목을 오랜 시간 지켜온 상인회에 실질적으로 경제적인 지원이 돌아갈 방안을 고민했다고 밝혔다. 신(新) 구(舊) 정보전달 트렌드가 만나 시공간을 초월한 어울림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전 세계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국내외 크리에이터들이 대거 부산에 모여 체류하며 콘텐츠를 만들고 상호 네트워킹하며 교감하는 이번 행사는 젊고 활기찬 국제관광도시 부산의 이미지를 알리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부산불꽃축제, 부산국제영화제, 지스타와 같이 부산을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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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월드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부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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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제34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 성료
- 양산시는 6년 만에 열린 경상남도 생활체육인들의 최대 축제인 ‘제34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이 지난 27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9일 폐회식을 갖고 3일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양산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을 중심으로 도내 18개 시·군 12,000여 명의 시·군 선구단 및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41개 경기장에서 31개 종목이 도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펼쳐졌다. 특히, 이번 생활체육대축전은 대회 주제로 화합·감동·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양산의 꿈! 경남의 힘! 꽃피우는 생활체육’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렸다. 나동연 양산시장의 과감한 결단으로 황산공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양산의 대표 가을 축제인 2023 양산국화축제 장소를 양산천 둔치로 변경하여 사상 최초로 체육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축제 한마당이 펼쳐졌다. 대회 기간 3일 내내 양산 시민들과 인근 부산·울산·김해 등지에서 찾아온 관람객들로 3일간 양산종합운동장과 양산천 둔치에 약10만명 이상의 인파가 몰려 대성황을 이뤘다. 또한, 공군 블랙 이글스 에어쇼를 필두로 국내 정상급 EDM 퍼포먼스 입장식을 통해 그동안 지루했던 시군 선수단 입장식을 간소화하고 국내 정상급 인기가수 축하 공연으로 축제장의 열기를 더욱더 뜨겁게 만들었다, 폐회식은 29일 대회 수상자 발표, 차기 개최지 통영시에 대회기를 전달, 폐회선언, 선수단 퇴장순으로 3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 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이번 생활체육대축전을 330만 도민과 함께 웃는 축제, 화합의 장으로 마련해주신 나동연 양산시장님, 대회 관계자님, 특히 구슬땀을 흘려가면서 많은 도움을 주신 자원봉사자님들께 감사드린다. 양산시의 비전과 저력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성공적인 기세를 이어 2024년 김해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도 차질없이 준비해 경상남도의 위상을 높이 세우는 계기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나동연 양산시장은‘제34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이 330만 도민분들과 36만 양산시민분들의 관심과 응원 속에서 무사히 마무리하게 되어 참으로 자랑스럽다. 이는 36만 양산시민 모두의 땀과 열정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물이라, 이번 대회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양산이 경·부·울의 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한 계기로 삼아, 대한민국에서 양산의 빛의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시정 발전에 더욱 박차를 가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대회를 통해 도민·시민 모든 분들께 조금이나마 희망과 웃음을 전할 수 있는 대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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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제34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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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양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IZ 4회차 개최
- 청소년들이 신나고 즐겁게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시간인 2023년 양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IZ 4회차 [노는게 제일 좋아~♬]가 11월 18일 오후 2시 양주근린공원에서 개최된다. 청소년들이 직접 선정한 이번 4회차 어울림마당의 타이틀은 어울림마당의 연간 주제인 ‘신나게 즐기는 방법’에 맞춰 청소년들이 즐기며 마음껏 끼를 발산하기를 바란다는 의미로 ‘노는게 제일 좋아~♬’로 선정됐다. 11월 어울림마당은 2023년 야외에서 진행되는 마지막 행사로 공연과 함께 4차 산업에 대한 체험부스 운영 등 다양한 체험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돼 있다. 청소년회관은 어울림마당 무대에서 신나게 공연을 할 청소년동아리(팀)을 다음과 같이 모집하고 있다. 청소년동아리(팀)이라면 누구나 신청·참여할 수 있으며, 11월 3일(금) 18:00까지 양산시청소년광장 홈페이지(https://www.yangsan.go.kr/teen) 공지사항에 게시된 청소년어울림마당 모집 요강을 참고하여 신청하면 된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으로 구성된 청소년 및 대학생 축제기획단 가온누리와 나우누리에서 행사 주제와 내용을 직접 기획하고 행사 준비·진행·평가하고, 청소년영상동아리 Wide-Angle이 직접 영상·사진촬영을 하는 등 청소년이 주인이 되는 축제가 되도록 많은 청소년의 노력이 담겨있는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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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양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IZ 4회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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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엔 황산공원에서 캠크닉 즐겨요
- 양산 황산공원에서 그늘막 텐트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양산시는 9월 28일부터 누구나 이용 가능한 ‘황산공원 캠크닉존’을 조성·개장했으며, 총 2개소로 각각 황산 캠핑장 일반사이트 옆, 황산 힐링숲 내에 위치하고 있다. 캠크닉은 캠핑과 피크닉을 합친 단어로 소풍을 가듯 도심 근교에서 가볍게 즐기는 캠핑을 지칭하며, 개인 그늘막 텐트를 준비해 오면 누구나 황산공원 캠크닉을 즐길 수 있다. 그동안은 황산공원 캠핑장 외에 설치된 그늘막 텐트는 공원 관리 차원에서 단속의 대상이자 애물단지처럼 여겨졌으나, 이제는 캠크닉존에서 자유롭게 그늘막 텐트 등을 이용할 수 있어 이용 만족도와 관리 효율성을 둘 다 잡을 예정이다. 캠크닉존 운영 기간은 동절기를 제외한 3월 ~ 11월이며, 오전 9시 ~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양산시 관계자는 “선선해진 날씨만큼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지는 계절 황산공원에서 캠크닉을 즐기며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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