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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창원시립복지원 이전 신축 개원식 개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3일 오후 2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교동리 341 신청사에서 창원시립복지원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원식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시·도의원을 비롯한 지역주민 10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공연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기념식수 및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창원시립복지원 기존 건물은 ‘노숙인 등의 복지 및 자립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 전인 1972년 (50년 경과) 마산회원구 회성동 하천부지에 건축하여 현 위치에서 증·개축이 불가하고 현행 법령상 시설면적 규정에도 맞지 않는 등 건물 노후와 시설 협소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신청사는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1,632.53㎡ 규모로 사업비 70억원(국비 17억, 도비 9억, 시비 44억)이 투입돼 신축됐다. 넓고 쾌적한 생활실과 재활 프로그램실, 자활 작업장, 감염병 예방시설, 전용 텃밭과 운동장 등을 갖추고 있어 노숙인 복지시설로는 전국 최고의 건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창원시립복지원이 건축된 지 50년만에 신청사를 가지게 됐다”며 “쾌적한 환경에서 노숙인의 재활과 자립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퇴소한 노숙인에게는 주거지원 사업 연계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한 지역사회 보듬 통합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건전한 사회복귀와 복지증진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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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디지털 성범죄 Stop! Clean 창원!’캠페인 개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3일 오후 4시부터 3.15해양누리공원에서 ‘디지털 성범죄 Stop! Clean 창원!’이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원시여성폭력방지위원회 위원 및 위원 소속기관에서 50여 명이 참여해 일상 속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을 알리는 활동을 펼쳤다. 캠페인에서는 시중에 유통되는 초소형 불법카메라(라이터, 볼펜, 화재경보기, 안경, 스위치 등)를 전시하고, 화장실, 버스 안 등 가상의 공간 속에 숨겨진 불법카메라를 찾아보는 ‘VR체험존’을 운영하며 일상 속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을 일깨우고자 했다. 또한 디지털 성범죄를 포함한 5대 폭력(권력형 성범죄, 디지털 성범죄, 가정폭력, 교제 폭력, 스토킹 범죄) 예방 홍보와 피해를 당했을 경우 지원내용과 절차를 함께 홍보하며 시민 모두가 여성폭력의 감시자이자 홍보자의 역할을 할 수 있게 했다. 한 참석자는 “불법카메라가 생각지도 못한 곳에 설치되어 있고, 생각지도 못한 물건이 불법카메라일 수 있다는 것에 놀라고 무서웠다”며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을 주변에 알리고, 잘 살펴봐야겠다”고 전했다. 김해영 성폭력상담소 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불법촬영을 하는 것도 범죄이지만 촬영물을 보고, 공유하는 것 또한 심각한 범죄라는 인식이 더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종옥 여성가족과장은 “디지털 성범죄로 인한 아동·청소년 성매매, 성폭력 피해가 늘고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어 안타깝다”며 “올해 처음으로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 위원회 및 유관기관과 함께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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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창원시립복지원 이전 신축 개원식 개최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3일 오후 2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교동리 341 신청사에서 창원시립복지원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원식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시·도의원을 비롯한 지역주민 10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공연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기념식수 및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창원시립복지원 기존 건물은 ‘노숙인 등의 복지 및 자립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 전인 1972년 (50년 경과) 마산회원구 회성동 하천부지에 건축하여 현 위치에서 증·개축이 불가하고 현행 법령상 시설면적 규정에도 맞지 않는 등 건물 노후와 시설 협소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신청사는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1,632.53㎡ 규모로 사업비 70억원(국비 17억, 도비 9억, 시비 44억)이 투입돼 신축됐다. 넓고 쾌적한 생활실과 재활 프로그램실, 자활 작업장, 감염병 예방시설, 전용 텃밭과 운동장 등을 갖추고 있어 노숙인 복지시설로는 전국 최고의 건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창원시립복지원이 건축된 지 50년만에 신청사를 가지게 됐다”며 “쾌적한 환경에서 노숙인의 재활과 자립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퇴소한 노숙인에게는 주거지원 사업 연계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한 지역사회 보듬 통합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건전한 사회복귀와 복지증진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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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디지털 성범죄 Stop! Clean 창원!’캠페인 개최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3일 오후 4시부터 3.15해양누리공원에서 ‘디지털 성범죄 Stop! Clean 창원!’이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원시여성폭력방지위원회 위원 및 위원 소속기관에서 50여 명이 참여해 일상 속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을 알리는 활동을 펼쳤다. 캠페인에서는 시중에 유통되는 초소형 불법카메라(라이터, 볼펜, 화재경보기, 안경, 스위치 등)를 전시하고, 화장실, 버스 안 등 가상의 공간 속에 숨겨진 불법카메라를 찾아보는 ‘VR체험존’을 운영하며 일상 속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을 일깨우고자 했다. 또한 디지털 성범죄를 포함한 5대 폭력(권력형 성범죄, 디지털 성범죄, 가정폭력, 교제 폭력, 스토킹 범죄) 예방 홍보와 피해를 당했을 경우 지원내용과 절차를 함께 홍보하며 시민 모두가 여성폭력의 감시자이자 홍보자의 역할을 할 수 있게 했다. 한 참석자는 “불법카메라가 생각지도 못한 곳에 설치되어 있고, 생각지도 못한 물건이 불법카메라일 수 있다는 것에 놀라고 무서웠다”며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을 주변에 알리고, 잘 살펴봐야겠다”고 전했다. 김해영 성폭력상담소 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불법촬영을 하는 것도 범죄이지만 촬영물을 보고, 공유하는 것 또한 심각한 범죄라는 인식이 더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종옥 여성가족과장은 “디지털 성범죄로 인한 아동·청소년 성매매, 성폭력 피해가 늘고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어 안타깝다”며 “올해 처음으로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 위원회 및 유관기관과 함께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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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3일 오후 2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교동리 341 신청사에서 창원시립복지원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원식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시·도의원을 비롯한 지역주민 10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공연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기념식수 및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창원시립복지원 기존 건물은 ‘노숙인 등의 복지 및 자립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 전인 1972년 (50년 경과) 마산회원구 회성동 하천부지에 건축하여 현 위치에서 증·개축이 불가하고 현행 법령상 시설면적 규정에도 맞지 않는 등 건물 노후와 시설 협소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신청사는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1,632.53㎡ 규모로 사업비 70억원(국비 17억, 도비 9억, 시비 44억)이 투입돼 신축됐다. 넓고 쾌적한 생활실과 재활 프로그램실, 자활 작업장, 감염병 예방시설, 전용 텃밭과 운동장 등을 갖추고 있어 노숙인 복지시설로는 전국 최고의 건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창원시립복지원이 건축된 지 50년만에 신청사를 가지게 됐다”며 “쾌적한 환경에서 노숙인의 재활과 자립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퇴소한 노숙인에게는 주거지원 사업 연계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한 지역사회 보듬 통합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건전한 사회복귀와 복지증진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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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디지털 성범죄 Stop! Clean 창원!’캠페인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