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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암 장영주 칼럼,원암 장영주 칼럼,대한민국과 대박민국 (상)
    대한민국과 대박민국 (상) “대한(大韓)‘이란 마한, 진한, 변한의 ‘삼한일통’의 거국적인 꿈을 마침내 이루었다는 가슴 뜨거운 선언이다. ‘대한제국(1897년~1910년)’은 나라의 주인이 황제라는 뜻이었으나 결국 경술국치로 멸망하였다. 9년 뒤인 1919년 3월 1일 ‘백성(국민)’들의 자주적 결행으로 기미년 삼일만세 운동이 일어난다. 한반도의 독립과 민주화를 향한 폭발적인 기운은 들불처럼 맹렬하게 국내외로 퍼져나간다. 당시 지구촌의 생령의 2/3가 서구제국의 식민철권통치로 신음하고 있던 터이다. 동방의 한 모퉁이의 작은 나라에서 점화 된 평화의 횃불이 인류의 자유와 인권보호의 크고 강력한 시발점이 되는 전기가 되었다. 한 달 뒤인 4월 10일 상해 임시의정원 첫 회의에서 ‘대한민국(大韓民國)’이라는 국호가 정해진다. “대한으로 망했으니 대한으로 흥하자.”는 뜻이 한마음으로 통한 것이다. 황제가 주인인 ‘대한제국’으로 멸망했으니 국민이 주인 되는 ‘대한민국’으로 흥해보자는 독립투사들의 통찰력이자 결단어린 선택이었다. ‘대한민국’이란 국호제정은 대한제국으로의 복국(復國)이 아니라 국민이 주인인 현대적인 체제의 국가로 새롭게 태어난 것이다. 한 번도 민주주의를 경험하지 못한 조선의 역사에서 단 10년 만에 미래의 자유사회로 순간 이동한 셈이니 역사적인 대박이 터진 셈이다. 이 또한 인류의 미래를 위한 거룩하고 빛나는 선언이 아닐 수 없다. 대한의 ‘한(韓)’이란 글자는 순수한 우리말인 ‘한’을 한자에서 음차 한 것이다. 우리말의 ‘한’은 중앙아시아의 ‘칸’과 동의어로 지도자, 중심, 시원, 밝다, 크다. 영원하다 등등을 뜻한다. 뿐만 아니라 숨을 내 쉬거나 들이 쉴 때를 ‘호흡’이라고 하고 ‘하하하’ 웃고 ‘흑흑흑’ 흐느끼고 피곤하거나 마음이 어두우면 절로 ‘한숨’을 쉰다. 이처럼 ‘한’은 기본적인 생명원음이기도 하다. 6월이 되면 침략의 역사와 이를 물리치고 자유를 되찾으려고 생명을 초개처럼 버린 선열들의 뜨거운 한숨이 내 생명의 숨결 속에서도 거울처럼 비추어진다. 유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1일은 국가제정 ‘의병의 날’이고 6일은 ‘현충일’이다. 현충일이 6월 6일로 지정된 것은 고려 현종 5년, 망종(芒種)날을 기해 조정에서 장병의 유골을 집으로 보내 제사를 지내도록 했다는 기록에서 기인되었다. 보리가 익고 모내기가 시작되는 날인 '망종'은 농경사회에서는 “가장 좋은 날”인 만큼 마땅히 선열에 제사지내는 날이었다. 1014년의 일이니 천 년 전부터 생겨난 전통이다. 1592년 6월1일, 홍의장군 곽재우가 의병을 이끌고 ‘정암진 전투’에서 임진왜란의 첫 승리를 거둔 날이다. 그러나 6일 후, 조선 최고의 명장 신립 장군이 이끄는 정규군은 충주의 탄금대 전투에서 전몰당하면서 천추의 한을 남긴다. 1592년 6월 16일이 되자 이순신 장군이 이끄는 조선수군이 옥포에서 해전으로는 첫 대승을 거둔다. 1949년 6월 26일, 독립운동에 모든 것을 바친 ‘김구 선생’이 남북의 충돌을 막고자 동분서주하다가 흉탄에 쓰러졌다. 꼭 1년 뒤인 이듬해 6월 25일, 북한 김일성은 기다렸다는 듯이 기습 남침을 함으로써 동족상잔의 비극이 탄생한다. 한국인 250만 명, 중국인 100만 명, 미국인 5만4천 명 등 4백만 명 정도가 사망하였다. 남한은 산업시설 43%, 주택 33%가 파괴됐으며 북한은 공업생산력의 60%, 농업생산력의 78%가 파괴되었다. 6.25동란은 인류 역사상 4번째로 피해가 큰 전쟁으로 기록되고 초토화 된 한반도는 허리가 동강 난 채 지금껏 분단이 고착되어 있다. 그러나 불탄 자리에도 생명은 강인하게 돋아나듯이 우리는 결코 꺾이지 않고 다시 일어난다. 6.25때 태어난 신생아들이 73세가 된 지금 ‘대한민국(大韓民國)’은 2차 세계대전 후 태어난 140여개의 신생국 중 산업화, 민주화를 이룬 유일한 나라가 되었다. 원조를 받는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유일한 나라이기도 하다. 오직 살아남기 위해 개발해온 무기들이 이제는 세계적인 방산수출품이 되어 나라의 경제에 도움을 주고 6위의 군사력을 갖춘 나라가 되었다. 2023년 5월 26일, 우여곡절 끝에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발사가 성공하니 대한민국 앞에 ‘우주의 문’도 활짝 열렸다. 누리호는 설계, 제작, 시험 등 모든 과정이 국내 기술로 개발되었다. 이로서 적은 인원과 최소한의 예산으로 ‘미사일 7대 강국’ 반열에 오르니 강대국들과의 경쟁에 뛰어든 지 불과 30년 만에 이룬 대박쾌거이다. “아직도 12척의 전선이 남아 있고, 신의 목숨 또한 스러지지 않았음에 적도 감히 우리를 업신여기지 못할 것입니다.”(今臣戰船 亦有十二 臣若不死 則賊亦不敢侮我矣) 모든 것을 빼앗긴 전장에서 자신의 목숨으로 마지막 승리를 이룬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우렁찬 숨소리이다. 그렇다. 목숨이 붙어있는 한 결코 꺾이지 않는 것이 대한국인이다. 대를 이어 물려받은 불퇴전의 용기와 공생의 지혜로 인류 진화를 선도하는 것만이 우리 대한민국의 크고 밝은 대박 사명인 것이다.
    • 뉴스
    2023-05-30

실시간 원암 장영주 기사

  • 원암 장영주 칼럼,대한민국과 대박민국 (하)
    우리가 인류와 세계에 이바지 할 사명은 옛 조선의 건극(建極)에 또렷이 실려 있다. 홍익인간의 조화와 상생의 밝은 마음씨를 수없이 양성하는 것이다. 깊고 오랜 가르침은 흥보, 놀보 이야기에도 은유적이지만 정교하게 심어져 내려오고 있다. 제비가 마음씨 착한 흥보에게 ‘박 씨’를 물어다 주고 비루했던 그의 삶이 소위 대박을 치는 단순한 줄거리이지만 언제나 가슴 설레는 이야기이다. ‘박’은 ‘밝음’을 의미한다. 제비가 물어다 준 ‘박 씨’는 ‘밝은 씨앗’으로 곧 사람의 양심의 상징이다. 국조 단군 왕검께서는 박달나무 아래에서 태어나셨다. 박달나무는 밝은 땅에서 자라는 나무이고 박달재는 밝은 땅의 언덕이다. 박혁거세는 밝고 빛나는 세상에 존재하는 분으로 박 씨는 밝은 씨족이다. 착한 사람에게는 양심의 씨앗이 자리 잡아 성장하고 결국 그의 삶이 화엄장려하게 대박이 난다는 선조들의 지혜로운 예언이자 가르치심인 것이다. 흥보가 대박의 주인공이 되는 역전의 삶은 마치 무수한 질곡을 뚫고 세계 10위권에 도착한 지금 우리의 삶과 그 궤적을 같이 한다.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대통령 내외가 프랑스 파리를 방문하였다. ‘BUSAN’은 알파벳 속에 B(해운대 마천루)-U(광안대교)-S(해동 용궁사)-A(다이아몬드타워)-N(다대포 해수욕장)등을 내포하고 있다. 김건희 영부인의 가방에는 “부산은 준비되어 있습니다.(BUSAN is Ready)” 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대통령 또한 파리에서 부산 액스포 유치를 위해 영어로 연설을 하였다. 전문가들은 미국의회에서 영어로 연설 할 때보다 좀 더 영국발음에 근접했다고 한다. 장소가 유럽인 만큼 디테일까지 갈고 닦는 정성을 드린 것이다. 이는 결국 ”대한민국은 준비 되어 있습니다.(korear is Ready)" 라는 선언이다. 세계인의 가슴에 한국인의 밝은 미래를 향한 공생의 씨앗을 선물한 것이다. 국조 단군의 밝은 씨앗은 고구려로 이어진다. 고구려의 국시는 옛 조선의 정신과 땅을 ‘다물’려 받으려 했던 다물(多勿)이다. 을밀대를 세운 을밀선인은 ‘다물흥방가(多勿興邦歌)’가를 지어 국민들이 아침저녁으로 부르게 하였다. 가히 고구려의 애국가라고 할 수 있었다. 을밀은 재상 을소, 을파소의 후손이자 을지문덕의 선조이다. 다물흥방가의 몇 구절을 살펴본다. “지나간 것은 법(法)이 되고 뒤에 오는 것은 위(上)가 된다. 법은 나지도 죽지도 않고 위는 귀함도 천함도 없도다. 참 천명의 큼이여, 성품을 낳아 광명에 통하네. 집에서는 효도하고 나서면 충성함이라. 광명은 그래서 모든 선을 행하지 않음이 없고, 효와 충은 그래서 모든 악은 일체 짓지 않나니. 백성의 옳은 바는 나라를 소중히 여기는 것이니 나라 없이 내가 어떻게 존재할 수 있겠는가. 나라가 소중하기 때문에 백성은 사물이 있어 복을 누리고 내가 있기 때문에 나라엔 혼이 있어 덕을 누린다네. 태백의 가르침은 우리의 스승일세. 우리들 자손들은 그래서 더 평등하고, 우리들의 스승은 그래서 가르침마다 새롭다네.” 나라가 옛것과 새로운 것의 조화로 발전해가며 ‘효와 충과 도’가 삶의 스승인 법이 되어 누구나 평등하니 나날이 새롭다고 고구려의 온 백성이 노래한다. 그 정신과 에너지를 ‘다물’려 받아 고구려, 발해의 국혼이 된다. 그 혼은 온갖 고초를 겪어내며 마침내 대한민국을 열어 세계가 인정하는 선진국이 되었다. 국혼이란 문화력으로 소프트 파워의 근원이다. 자타가 공인하는 대통령의 파리에서의 외교성공에는 우리의 뛰어난 선진 기술력과 에스파, 조수미, 싸이의 세계적으로 검증된 스타들의 문화력이 뒷받침을 하고 있었다. 베트남 국빈방문에서도 국위를 크게 선양한 것 역시 세계를 뒤덮는 k-컬쳐의 힘이 바탕이 되고 있다. 영부인 김건희 여사는 미국의 아트넷뉴스과 대담을 한다. ”윤 대통령 취임 후 1년간 해외순방을 다니거나 해외인사들을 만나면 우리나라 문화·예술의 위상이 매우 높아졌음을 느낀다. 국가 간 갈등에는 예술, 문화가 그 해소에 큰 영향을 끼친다. 나는 k-컬쳐의 영업사원으로 대통령과 정부를 돕는 조력자의 역할에 충실 할 것이다.“ 최근 러시아는 푸틴의 우크라이나 전쟁과 바그너 그룹과의 내전으로 앞이 보이지 않는 심연으로 빠져 들고 있다. 21C 부터는 소트트 파워인 평화의 문화력이 아닌 총과 대포라는 살상의 하드 파워만을 신봉하는 철권통치자들과 그의 나라들은 녹아 무너져 내릴 것이다. 세상은 대포와 총의 하드파워의 두려움으로 움직이는 듯이 보인다. 하지만 결국은 무력으로 평정 된 땅보다 문화라는 소프트 파워에 물든 개개인의 가슴이 훨씬 더 넓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천우신조로 조성 된 한류라는 소프트 파워의 대박기운을 타고 한바탕 신명나게 놀아보자. 자유통일은 절로 이루어지고 우리는 기술대국, 수출대국, 문화대국, 교육대국, 철학대국이 되어 G-4, G-3, G-2국으로 상승 할 것이다. 미래의 대한민국은 반드시 대박민국이 될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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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3-06-30
  • 원암 장영주 칼럼,원암 장영주 칼럼,대한민국과 대박민국 (상)
    대한민국과 대박민국 (상) “대한(大韓)‘이란 마한, 진한, 변한의 ‘삼한일통’의 거국적인 꿈을 마침내 이루었다는 가슴 뜨거운 선언이다. ‘대한제국(1897년~1910년)’은 나라의 주인이 황제라는 뜻이었으나 결국 경술국치로 멸망하였다. 9년 뒤인 1919년 3월 1일 ‘백성(국민)’들의 자주적 결행으로 기미년 삼일만세 운동이 일어난다. 한반도의 독립과 민주화를 향한 폭발적인 기운은 들불처럼 맹렬하게 국내외로 퍼져나간다. 당시 지구촌의 생령의 2/3가 서구제국의 식민철권통치로 신음하고 있던 터이다. 동방의 한 모퉁이의 작은 나라에서 점화 된 평화의 횃불이 인류의 자유와 인권보호의 크고 강력한 시발점이 되는 전기가 되었다. 한 달 뒤인 4월 10일 상해 임시의정원 첫 회의에서 ‘대한민국(大韓民國)’이라는 국호가 정해진다. “대한으로 망했으니 대한으로 흥하자.”는 뜻이 한마음으로 통한 것이다. 황제가 주인인 ‘대한제국’으로 멸망했으니 국민이 주인 되는 ‘대한민국’으로 흥해보자는 독립투사들의 통찰력이자 결단어린 선택이었다. ‘대한민국’이란 국호제정은 대한제국으로의 복국(復國)이 아니라 국민이 주인인 현대적인 체제의 국가로 새롭게 태어난 것이다. 한 번도 민주주의를 경험하지 못한 조선의 역사에서 단 10년 만에 미래의 자유사회로 순간 이동한 셈이니 역사적인 대박이 터진 셈이다. 이 또한 인류의 미래를 위한 거룩하고 빛나는 선언이 아닐 수 없다. 대한의 ‘한(韓)’이란 글자는 순수한 우리말인 ‘한’을 한자에서 음차 한 것이다. 우리말의 ‘한’은 중앙아시아의 ‘칸’과 동의어로 지도자, 중심, 시원, 밝다, 크다. 영원하다 등등을 뜻한다. 뿐만 아니라 숨을 내 쉬거나 들이 쉴 때를 ‘호흡’이라고 하고 ‘하하하’ 웃고 ‘흑흑흑’ 흐느끼고 피곤하거나 마음이 어두우면 절로 ‘한숨’을 쉰다. 이처럼 ‘한’은 기본적인 생명원음이기도 하다. 6월이 되면 침략의 역사와 이를 물리치고 자유를 되찾으려고 생명을 초개처럼 버린 선열들의 뜨거운 한숨이 내 생명의 숨결 속에서도 거울처럼 비추어진다. 유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1일은 국가제정 ‘의병의 날’이고 6일은 ‘현충일’이다. 현충일이 6월 6일로 지정된 것은 고려 현종 5년, 망종(芒種)날을 기해 조정에서 장병의 유골을 집으로 보내 제사를 지내도록 했다는 기록에서 기인되었다. 보리가 익고 모내기가 시작되는 날인 '망종'은 농경사회에서는 “가장 좋은 날”인 만큼 마땅히 선열에 제사지내는 날이었다. 1014년의 일이니 천 년 전부터 생겨난 전통이다. 1592년 6월1일, 홍의장군 곽재우가 의병을 이끌고 ‘정암진 전투’에서 임진왜란의 첫 승리를 거둔 날이다. 그러나 6일 후, 조선 최고의 명장 신립 장군이 이끄는 정규군은 충주의 탄금대 전투에서 전몰당하면서 천추의 한을 남긴다. 1592년 6월 16일이 되자 이순신 장군이 이끄는 조선수군이 옥포에서 해전으로는 첫 대승을 거둔다. 1949년 6월 26일, 독립운동에 모든 것을 바친 ‘김구 선생’이 남북의 충돌을 막고자 동분서주하다가 흉탄에 쓰러졌다. 꼭 1년 뒤인 이듬해 6월 25일, 북한 김일성은 기다렸다는 듯이 기습 남침을 함으로써 동족상잔의 비극이 탄생한다. 한국인 250만 명, 중국인 100만 명, 미국인 5만4천 명 등 4백만 명 정도가 사망하였다. 남한은 산업시설 43%, 주택 33%가 파괴됐으며 북한은 공업생산력의 60%, 농업생산력의 78%가 파괴되었다. 6.25동란은 인류 역사상 4번째로 피해가 큰 전쟁으로 기록되고 초토화 된 한반도는 허리가 동강 난 채 지금껏 분단이 고착되어 있다. 그러나 불탄 자리에도 생명은 강인하게 돋아나듯이 우리는 결코 꺾이지 않고 다시 일어난다. 6.25때 태어난 신생아들이 73세가 된 지금 ‘대한민국(大韓民國)’은 2차 세계대전 후 태어난 140여개의 신생국 중 산업화, 민주화를 이룬 유일한 나라가 되었다. 원조를 받는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유일한 나라이기도 하다. 오직 살아남기 위해 개발해온 무기들이 이제는 세계적인 방산수출품이 되어 나라의 경제에 도움을 주고 6위의 군사력을 갖춘 나라가 되었다. 2023년 5월 26일, 우여곡절 끝에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발사가 성공하니 대한민국 앞에 ‘우주의 문’도 활짝 열렸다. 누리호는 설계, 제작, 시험 등 모든 과정이 국내 기술로 개발되었다. 이로서 적은 인원과 최소한의 예산으로 ‘미사일 7대 강국’ 반열에 오르니 강대국들과의 경쟁에 뛰어든 지 불과 30년 만에 이룬 대박쾌거이다. “아직도 12척의 전선이 남아 있고, 신의 목숨 또한 스러지지 않았음에 적도 감히 우리를 업신여기지 못할 것입니다.”(今臣戰船 亦有十二 臣若不死 則賊亦不敢侮我矣) 모든 것을 빼앗긴 전장에서 자신의 목숨으로 마지막 승리를 이룬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우렁찬 숨소리이다. 그렇다. 목숨이 붙어있는 한 결코 꺾이지 않는 것이 대한국인이다. 대를 이어 물려받은 불퇴전의 용기와 공생의 지혜로 인류 진화를 선도하는 것만이 우리 대한민국의 크고 밝은 대박 사명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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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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