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26(일)
  • 전체메뉴보기
 
  • 디지털 전환과 최신 데이터 기술을 한눈에…12월 9~10일 벡스코에서 국내 최대 데이터 기반 행사 열려

부산시는 12월 9일과 10일 양일간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 데이터 위크 2024'의 참가자 사전등록을 11월 12일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데이터 혁신기술로 만나는 디지털 전환의 미래'라는 주제로, 디지털 전환과 데이터 분야의 선도적 역할을 모색하며 국내 전문가들이 참여해 최신 기술 동향과 우수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image01.png
'부산 데이터 위크 2024 포스터

 행사 첫날 개회식에서는 AI 드로잉 쇼와 마이크로소프트 이소영 이사의 '인공지능 전환 시대의 인재상과 조직문화'를 주제로 한 키노트 강연이 준비되어 있다. 이어, ▲디지털 전환의 글로벌 트렌드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 혁신 등 4개의 세션에서 12개 주제가 발표된다. 각 세션에는 고려대 윤상필 교수와 시스코 시스템즈 코리아 임근수 이사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부산 기업들이 나아가야 할 디지털 전환의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둘째 날에는 카이스트 김대식 교수의 '생성형 인공지능(AI) 2.0 기회와 리스크'를 주제로 한 키노트 강연을 필두로, ▲지속가능한 디지털 전환 전략 ▲빅데이터 활용 사례 등의 세션이 이어진다. 이 외에도 '부산 데이터 활용 우수사례 공모전'과 부산 기업들이 참여하는 데이터 홍보 부스가 운영되어 부산 데이터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부산시 이준승 행정부시장은 “부산 데이터 위크가 지역 데이터 산업 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으로의 도약에 중요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부산, 데이터 혁신의 중심지로 도약 준비…'부산 데이터 위크 2024' 사전등록 시작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