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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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빛마을 경로당부터 통도사 문화공간까지 주요 사업 4개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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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2025년 예산안 심사 대비 현장 점검 실시

 양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최복춘)는 2025년 예산안 심사를 철저히 준비하고 지역 현안을 점검하기 위해 지난 3일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하며 적극적인 현장활동을 펼쳤다.


이날 방문 대상은 2024년 11월에 개소한 금빛마을 경로당, 2027년 준공 예정인 (가칭) 석금산 중학교 학교시설복합화사업, 도시재생 북부지구 생활기반센터 1층에 조성 중인 거점형 장난감도서관, 총 사업비 287억 원이 투입되는 통도사 문화공간 건립사업 등 네 곳이었다.


최복춘 위원장은 “예산서만으로는 사업의 실질적인 내용과 문제점을 파악하기 어렵다”며,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는 의견들을 바탕으로 양산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현장활동에서 수집한 정보와 의견은 12월 9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제202회 양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기획행정위원회 2025년 예산안 심사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기획행정위원회의 이번 활동은 예산안 심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시민의 세금이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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