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1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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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한민국은 경제적 어려움, 사회적 갈등, 외교적 불확실성 등 여러 위기를 맞닥뜨리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희망과 도전을 주는 성경 속 이야기가 있습니다. 바로 구약성서 열왕기하 7장 3절과 4절 말씀을 중심으로 김진홍 목사님이 전한 '망하기 직전 나라를 살린 4인방'의 메시지입니다.


이스라엘이 아람왕 베나다의 포위로 극심한 기근에 시달릴 때, 누구도 예상치 못한 네 명의 나병환자가 나라를 구했습니다. 그들은 성문 밖에서 버려진 인생들이었지만, "우리가 여기 앉아서 죽기를 기다리겠는가?"라는 결단을 내리고 적진을 향해 나아갔습니다. 이들의 작은 한 걸음이 하나님의 역사로 인해 백만 대군의 발소리로 바뀌었고, 결국 적군은 혼비백산하여 도망쳤으며 이스라엘은 기적적으로 살아남았습니다.


김진홍 목사님은 이 성경의 내용을 통해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전합니다. 우리 사회에는 성공한 엘리트나 기득권 세력만이 아니라, 변두리에서 고군분투하는 평범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이들이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살릴 수 있는 희망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경제적 난관과 정치적 혼란 속에서 점점 더 어려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 이스라엘이 절체절명의 순간을 극복했던 것처럼 우리에게도 희망의 길이 열려 있습니다.


예레미야 33장 3절 말씀은 이렇게 선포합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어라. 내가 너에게 응답하겠고, 크고 은밀한 일을 내게 보이리라." 하나님은 변두리 인생, 무명의 소시민을 통해 놀라운 역사를 이루십니다. 김진홍 목사님은 말씀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위기 극복을 위해 도전하고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지금이야말로 대한민국 국민이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함께 마음을 모아 위기를 극복해야 할 때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정치적 갈등, 경제적 불안정, 사회적 분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국민들은 점점 더 고립되고, 소외된 계층은 더욱더 삶의 무게를 견디기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 속 네 명의 나병환자가 보여준 용기처럼 우리도 절망 속에서 희망을 찾고, 행동을 통해 변화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김진홍 목사님의 설교는 우리에게 "평범한 시민들이 일어나 행동할 때 기적이 일어난다"는 메시지를 강하게 전하고 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역사적으로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해 왔습니다. 지금도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작은 희망을 품고 나아간다면, 경제적 회복과 사회적 통합의 길이 열릴 것입니다. 서로의 손을 잡고, 포기하지 않는다면 반드시 희망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평범한 시민이 앞장서서 나라를 위기에서 구해야 할 때입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작은 행동을 시작할 때, 우리 사회는 다시 한 번 희망을 찾고 번영을 향해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시대의 문둥이처럼 우리도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붙들고, 두려움을 버리고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지금이 바로 대한민국 국민들이 일어나 행동할 때입니다.


이 칼럼은 성경 속 네 명의 나병환자가 이스라엘을 구한 이야기를 통해, 대한민국이 현재 직면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김진홍 목사님은 변두리 인생들이 결단하고 나아갔을 때 기적이 일어났음을 강조하며, 오늘날 대한민국도 평범한 시민들이 위기를 극복할 주체가 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국민들이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작은 행동을 시작할 때 경제적 회복과 사회적 통합의 길이 열릴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지금이야말로 두려움을 버리고 행동해야 할 때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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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김진홍목사님,'망하기 직전 나라를 살린 4인방'."평범한 시민들이 일어나 행동할 때 기적이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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