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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대구 5만 명 운집… 윤 대통령 석방·탄핵 무효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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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코리아 대구집회 모습

 부산에서 시작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가 대구에서 5만 명 이상이 참여하며 전국적 확산 조짐 을 보이고 있다. 동대구역 광장을 가득 메운 시민들은 “탄핵 무효”, “윤석열 석방”을 외치며 헌정 질서를 지킬 것을 강하게 요구했다.


탄핵 반대 여론이 급증하면서 정치권도 변화 하고 있다. TK(대구·경북) 지역의 탄핵 반대 응답률이 60%까지 상승하는 등 여론이 빠르게 반전 중이며, 국민의힘도 보수층 결집에 보조를 맞추고 있다.


전한길 강사는 “국민 60%가 윤 대통령의 즉각 석방과 복귀를 원한다”며, “헌법재판소는 국민 뜻을 거역할 수 없다” 고 강조했다. 전국 주요 도시에서도 추가 집회가 예고된 가운데, 탄핵 반대 민심이 대한민국 정국을 뒤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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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반대 민심, 전국으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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