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2-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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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시민 복리 증진과 안전 강화를 위한 현장 행정

1.유산폐기물매립장 현장행정.JPG

 

양산시는 9일 나동연 양산시장의 주재로 시민의 여가와 안전을 위해 체육, 환경, 하수관리 등 주요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행정은 주요 시설의 운영 상황과 관리 상태를 직접 점검하고, 개선 사항 및 발전 방향을 논의하여 시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나동연 시장은 이날 양산시 시설관리공단을 방문해 24개 시설의 운영 현황을 살피고, 내달 개관을 앞둔 쌍벽루국민체육센터의 시설물을 점검하며 운영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유산폐기물매립장과 음식물류폐기물 바이오가스화시설을 방문해 효율적인 처리 방안을 모색하고, 폭염 속에서 근무하는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며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나 시장은 최근 잦아진 국지성 폭우에 대비해 범어빗물펌프장을 점검하며, 시설의 상태를 면밀히 살폈다. 그는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각 시설의 운영 현황과 문제점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를 토대로 주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실질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설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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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주요시설 현장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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