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2-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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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회 양산 차 문화 축제 맞아 이색 볼거리 제공

양산시 하북면이 통도사 문화예술거리에 친환경 태양광 연꽃길을 조성하며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이번 조성은 다가오는 제6회 양산 차 문화 축제를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의 보행환경 개선과 도시미관을 위한 의미 있는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통도사 문화예술거리 태양광 연꽃1.jpg


친환경 태양광 연꽃길은 지역 주민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해당 지역의 무단투기를 줄이고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야간에도 거리를 밝히며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해 주민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오영선 하북면장은 “친환경 태양광 연꽃길 조성을 통해 제6회 양산 차 문화 축제를 찾는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 활성화와 통도사 문화예술거리의 지속 가능한 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6회 양산 차 문화 축제는 9월 7일 12시 30분 통도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문화강좌 발표회를 시작으로, 오후 2시 30분에는 찻자리 관람 및 차 시연 행사가 이어지며 다양한 차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산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의 차 문화를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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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하북면, 통도사 문화예술거리에 친환경 태양광 연꽃길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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