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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동아리 발대식 성황리 개최

  소주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2일 문화예술단과 동아리연합회 소속 대표 청소년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올해의 동아리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발대식은 청소년들이 한 해 동안 동아리 활동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양한 동아리 활동 통해 재능 개발 및 성장 기회 제공 올해 소주청소년문화의집의 문화예술단은 봉사, 영상, 예술, 댄스, 밴드 5개 분야 9개 동아리로 구성되었으며, 동아리연합회는 연극과 치어리딩을 포함한 7개 분야 23개 동아리로 확대 운영된다. 총 25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문화예술단은 소주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동아리로서 전문적인 예술 활동과 창작 활동에 중점을 두고 운영되며,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을 개발하고 지역 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공연, 전시, 봉사 활동 등 실질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키우고 사회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동아리연합회는 연극, 치어리딩, 봉사, 예술 등 7개 분야의 23개 동아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활동과 협업을 통해 청소년 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내 다양한 행사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는 문화 환경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발대식 및 워크숍으로 열정 다짐하고 협력 강화 이번 발대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문화예술단 및 동아리연합회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되었으며, 청소년 대표들이 책임감과 열정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청소년들은 자신의 역할과 책임을 인식하고, 한 해 동안 열정적으로 활동할 것을 결의하며 청소년 문화를 이끌어갈 주역으로서 자부심과 사명감을 다졌다. 발대식 후 문화예술단은 울산 외고산 옹기마을로 이동해 워크숍을 진행했다. 옹기 만들기 체험, 옹기박물관 견학, 연날리기 대회 등이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청소년들이 서로 친목을 다지고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 또한, 한 해 동안의 동아리 활동 계획을 수립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청소년들은 워크숍을 통해 서로의 생각과 비전을 공유하며 팀워크와 리더십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문화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영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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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7